누구 말데로 눈팅만 몇년이군요
과거에도 유로화, 회원제 운운하여 문제시 되었던 적이 있었죠 .
사무실이 강남역에 있었던 관계로 교대역 부근에서 입큰붕어 모자사러 헤멘적도 있었읍니다.
그때는 바다낚시에 빠져있을때지요.
물론 내친구는 지금도 후원금을 내는지 아니면 아닌지는모르구요.
저는 추억의 조행기를 보다가 끝내 최근 회원에 가입하였읍니다.
하는일이 시간에 구속을을 받지 않기에 시도 때도없이 이곳에 들어와서 시간을 보냅니다.
이방의 글쓴이들이 하도 재미있고 웃음이 나서, 또는 분위기가 좋아서 한번쯤 뵙고 쏘주를 나눴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했읍니다.
어느분이 추방모임에 참가할려면 한편의 글을 써야 한다고 하셨더군요( 농이시겠지만).
지난 조행기들을 참 많이 읽었읍니다 .
저는 올해 47입니다.
약간 늦었지만 이런 모임이나 취미 생활을 할 수 있을수 있을것 같더군요.
잘 하면 자연을 사랑하는 고운마음씨를 지니고 있는 분들을 만나서 신변의 이야기나 삶에 대해 지혜를 얻고, 또한 울분도 터트리면 나를 다스려 줄수 있는 선배들도 있겠다 하는 생각이 저절로 생겼읍니다.
나이드신분들이 사진도 올리고 멌들어진 노래도 깔고 겯들어지는 생각이나. 해설,...
다 좋드라고요.
그런데
어느날,,,
추억의조행기방이 규정에 않맞게 운영이된다 하면서 없애버려라.
이어 유로화 된다.
...
끝내 회원들간 딴지를 걸드라고요.
문제는 있겠죠.
36500원이 없겠읍니까.
그러나 운영의 묘를 살려야죠...
왜 회원들에게 먼저 공지를 하고 헤쳐나갈 방법을 구하지 않았을까 궁금합니다.
운영진들은 회원들이 상당히 인색하다 생각하신거 같읍니다,
어쨌든 상호간에 마음의 상처를 받지 않도록 말씀을 조심하시고 인내로 자신의 의견을 피력 하였으면
좋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