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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위치 : HOME > 조황/조행기 > 구) 추억의 조행기
- 추억의 조행기 란입니다.. 그 옛날 조행중 있었던 아련한 기억들을 글로 남겨 놓으십시요.
- 힘들고, 즐겁고, 때론 슬프고, 님들의 지난 낚시이야기와 같이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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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간입큰붕어에서있었던웃지못할헤프닝들...3편  ... 4324 Hit(s) at  2003/12/02



          



    좌측이 이번정출에 참여한 왕붕어님...




    그간 입큰붕어에서 있었던 웃지못할 헤프닝들...



    사실 낚시라는것이...붕어를 잡는것도 즐겁지만
    낚시를 가기위해 준비하는 과정..이게 또 예술이다.
    로또복권 일주일가지고 다니면 빌딩 6채는 샀다 팔았다 한다지만
    낚시라는것이 또하나의 기대감을 주는 것이므로 묘한 매력을 발산한다.



    4탄 실시간 전갈팀의 왕붕어님 "우이쒸...그딴게 어딨어.."


    아마 2년전 이때쯤으로 기억한다..
    중부지방은 날씨가 꽤 쌀쌀해서 낚시하기에 적합하지 않고 거의 물낚시 접을때였기에
    다들 남녁지방으로 출조를 희망하던 때였다.
    그러나 먼 장거리이므로 선뜻 시간에 얽메여 사는 낚싯꾼들은 감히 상상도 못했고
    지금에서야 서해안 고속도로가 뻥뚤려서 얼마 걸리지 않는다지만
    그때는 남녁으로 간다면 적어도 5~6시간은 운전해서 가야하니까 함부로 나서기 힘들었었다.

    그러나
    내겐 다행히 봉봉님이 계셔서 운전을 교대로 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봉봉님은 내가 따라가면
    밥걱정은 없다는 서로 보이지 않는 모종의 계약(?)으로 흔쾌히 함께 조행하는 횟수가 많았다.

    그래서 몇몇사람들이 서로 연락을 해서
    산본에서 봉봉님과 내가..대전에서 왕붕어님이..전주에서 지금은 은퇴(?)한 실시간전북팀 런너님이
    군산에서 물보고찌보고님이..그리고 길잡이로 도와주신 런너님의 선배 붕어맘님이 전남 사옥도로
    출조를 하게 되었다.

    아무튼 한곳에 집결한 우리는 붕어맘님으로 부터 철저한 교육을 받아야 했다..
    교육인 즉은  사옥도에서 큰붕어 잡을라면 정숙이 기본 침묵이 옵션 말안하는게 법칙이라는것이다.
    그런 교육을 시시각각 내려가면서 받는데 커피한잔 마실때도 붕어맘님은 정숙을 꼭 요해야 한다고
    신신 당부를 하시는거다..


    "참나! 낚시는 원래 정숙하게 도딲듯이 하는거 우리도 알아요... 완전히 우리를 흑싸리 껍데기로
    아시나본데..." 이렇게 대꾸할수는 없었지만 마음속에서는 우리도 낚싯꾼이여..허트게 보지말라
    말이여..하며.. 사옥도까지 가게 되었다..


    전부 낚시는 한가닥 한다는 위인들 아니더냐..물론 나는 제외다..내가 간다고 하니까 회심의 미소를
    다들 지었는데 밥은 안굶겠다 생각이 들어서였나본데...두구봐라..! 코를 납작하게 해줄꺼다..이런
    생각으로 나도 이번낚시는 가만있지 않겠다는 각오를 새기고 있었다..

    사옥도에는 수로가 많아서 붕어맘님이 괭장히 그쪽 지리를 잘알고 또 붕어가 어디있는지 잘아시는
    모양이었다...아이디를 보라..붕어맘 아닌가..벌써 아이디에 붕어의 마음을 안다고 써있는데..

    오전에 배를 타고 차를 실고 들어갈때만 하더라도 날씨가 추워서 땅이 얼어있었다..
    또한 수로에 얇은 살얼음이 얼어 있었고..어는 군데는 약 1센치미터 가량 얼음이 얼어있었다..

    그러나 남녁의 우람한 일명 들어뽕 채비는 봉돌만 가지고도 1센치미터의 얼음은 그냥 뚫어버릴정도의
    괴력을 가지고 있었고..바늘도 기본이 붕어바늘 15호니까..잔챙이는 그바늘 삼키고 싶어도
    입을 째지 않은이상 힘들정도 였다.

    정숙이 기본이다..
    붕어맘님의 뒤를 졸졸 군바리 군바리..이러면서 따라가서 눈짓으로 여기다..그러면 살포시
    낚싯대를 담그는 상황이었다.. 모두들 무슨 군작전 모양 눈짓으로 손짓으로 순식간에
    수로 양방향으로 퍼져서 열심히 낚시에 임하는데..붕어맘님 설명처럼 넣으면 8치 9치의 섬붕어들이
    마치 수줍은양 나오는게 아닌가...
    모두들 남녁순진한 붕어에 혼이 빠져 있을무렵..

    우리의 왕붕어님은 포인트 탐색에 공을 들이고 있었다.
    아무래도 사옥도 까지 내려왔는데 기념할만한 붕어는 잡아야 되지 않을까란 각오인듯 싶다.
    수로를 이어주는 조그만 다리옆에 포인트를 잡은 왕붕어님은
    낚싯대를 드리우는데 이런...이곳은 조금 더 추웠던 모양..그 무식하게 생긴 봉돌도
    얼음을 뚫지 못하는게 아닌가..

    여기서 잠깐...
    왕붕어님의 실제 몽타즈(?)를 본분들은 알겠지만
    처음본사람은 그 인상착의 때문에 쉽사리 친해지기 어렵다...
    조폭같기도 하고..아무튼 입큰에서 알아주는 몽타즈 아닌가..또한..옷색깔도
    얼굴에 안맞게 빨간색을 좋아한다..
    그러나 몇번 만나게 되면 이영애의 산소같은 여자는 뺨맞고 간다..
    결론은 마음은 비단결이다 이거다..그러나..사람이 천차 만별인법..
    그렇게 느끼는 사람도 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으니 그것은 알아서 만나보고 판단하시길..
    왕붕어님..여기까지는 내 최고의 접대 맨트였습니다.
    아무튼 이양반...몇번의 들어뽕 시도를 한결과 실패로 끝났다.
    봉돌이 물속으로 들어가야 붕어를 잡던 하마를 잡던지 하는데..채비가 들어가지 않으니
    아무리 좋아보이는 포인트라도 그림의 떡인셈이다..

    그러나 우리의 왕붕어님 그냥있을 사람인가..
    조그만 다리위로 올라가더니..무언가 두리번 두리번 찾는다..
    얼마후...
    사람 머리만한 짱돌을 들고 회심의 미소를 짓는게 아닌가..

    "왕붕어..그거던지면 고기 다 달아나..붕어맘님이 그랬잖아 조용해야 된다고"

    왕붕어님 답변이 걸작이다

    "우이쒸..그딴게 어딨어..엿줄성 걱정마 먹이주는줄 알고 이리루 다 모여..내가 고기 다 모아줄께
    잡으면 내덕인줄 아슈"

    다리위에서 머리만한 짱돌을 치켜들고 "어디쯤 깨줄까? 말만해..포인트 잡어.."

    이런일이..벌어지다니..

    상식적으로도 저돌 던지면 있던 고기도 다달아나겠다 생각이 드는데 고기가 모여?...
    참나..오늘 완전 똥탕이구먼..하고 생각하는 찰라

    씩씩한 왕붕어님 바로 작업에 들어간다... 머리만한 돌이 수로 정가운데를 향해 돌진한것이다..

    우장창....

    머리만한 짱돌의 위력으로 반경 1메터만한 구멍이 났는데

    주변에서 그소리를 들은 사람들의 눈이 다 이리로 쏠리는게 아닌가..

    아흐..정숙이 기본이라 했는데...ㅠ.ㅠ

    우리의 왕붕어님...그딴거 연연했으면 그전에 벌써 수로물 경운기 동원해 풀사람이다..
    벌써 자기자리로 돌아가 낚싯대 펴서 채비를 안착 시키고 있다.

    이광경을 목격한 붕어맘님은...고기 다 달아났다고 판단했는지 벌써 다른 쪽을 부리나케 이동하고
    있었고 다른분들도 그자리에서 낚싯대 접고 다른 포인트 물색에 나섰다..

    "엿줄성..언능 집어너..괴기 나와 쪼금있으면..."
    왕붕어님 씩씩하게 찌를 응시하고 있다..

    그모습에 나역시 홀려 나도 그 구멍에 채비를 안착시키고 찌를 응시하고 있었는데...
    한 10분가량..우리에겐 침묵이 흘렀다.
    왕붕어님은 그때 쪼금 미안한 감이 들었으리라...고기가 진짜 달아났나 하면서..
    나는 똥밟은 표정으로 할수없이 대를 담그고 있었던것으로 기억된다.


    그런데 놀랄 노짜는
    조금 지나니까..찌가 쭈삣쭈삣 하는거 아닌가..

    얼래?..입질을 하네?

    "봐봐..입질허지..거봐 내가 괴기 다 모았당께..쫌있으면 겁나게 나올껴..언능 준비해"
    왕붕어님 이제 의기양양한 모습으로 내게 말한다.

    근데 갑자기 왕붕어님 낚싯대가 활처럼 휘어졌다..
    붕어가 나온것이다..
    크진 않아도 8치급의 붕어...섬붕어가 얼굴을 보여준것이다.
    무자게 순진한 놈이다.. 그짱돌 소리에 도망가지도 않고 물려준걸보면..
    그뒤로 왕붕어님과 나는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면서
    그 구멍에서 크게는 9치까지 붕어를 뽑아내었다...
    허허..이거참...
    짱돌 던진덕에 나온건지..여기붕어가 원래 순진해서 생각이 없는건지...

    아무튼 왕붕어님의 무대뽀 정신이 사옥도에서는 먹힌것이다..
    의기 양양한 왕붕어님...
    이제 어디고 채비안들어가면 짱돌 던질 태세인데..

    지레 겁먹은 사람들이 왕붕어님을 피해간다...
    나야 할수없이 왕붕어님 덕을 봤으니 곁다리 하는수 밖에..


    수로에서 나올때쯤은 햇볓이 따사해져서 길이 녹아 차 바퀴가 반정도 빠지는 진창길이 되버렸다.

    앞선 물보고찌보고님 무쏘가..사륜을 넣고도 트위스트 추듯 간신히 빠져나가는것을 목격한 우리는
    빠져나갈일이 걱정이었다..

    우리는 카니발이기에..ㅠ.ㅠ
    우리차에는 나를 비롯 왕붕어님,봉봉님 이렇게 타고 있는데..
    왕붕어님 한마디 거든다..

    "걱정핼것 없어...경마장에서 말뛰듯 디립다 차고 나가면 되는거여...엿줄성..뒤로 쪼금 빠꾸했다
    이빠이 밟어... 앗따..빠지면 버리고 가고..ㅠ.ㅠ"

    나참 지차아니라고 아주 우습게 이야기한다..

    여기서 한번에 못빠져나가면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닐텐데라는 생각이 드니 겁이 벌컥 났다..
    에라  빠지면 빠지는거고..

    왕붕어님 말대로..뒤로 후진을 쫌 한후... 마음을 가라앉히고 악셀레이터를 끝까지 밟았다...

    우리의 왕붕어님
    완전 동심으로 돌아갔다.
    남은 등뒤에서 식은땀 흐르는데..

    말탄 어린애처럼...달려라 달려라..이랴..이랴..를 내뒤에서 반복하고 있다.
    조용히하라 할수도 없고 한대 칠수도없고...ㅠ.ㅠ..으이그 내팔자야..

    아무튼 왕붕어님의 격려(?)와 위로때문인지 몰라도 차는 빠질듯 안빠질듯 간신히 진탕길을
    빠져 나왔다..

    "거봐 내 뭐랬어..할수 있다 그랬잖어 앗싸..또 가자니께.. "
    왕붕어님은 동그랗게 뜬눈으로 나를 잘했다고 칭찬했다...으이그..
    누가 우리 왕붕어님을 말리겠는가...

    왕붕어님..
    올 얼음낚시에는 남에게 짱돌던지는 똥탕은 튀기시지 말기를...
    고기 모은다고 그런짓하다 몰매맞을 지도 모른다오..

    아무튼 그때 그 엽기 낚시때문에
    사옥도 낚시조행은 정말 즐거웠어요...

    다음에 함 또 가봅시다...짱돌던져도 다시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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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est

    이게 다~여여?
    더 있는 걸로 아는데...
    서운리 예기도 좀 하시지...^^!


    2003/12/02 l   


    guest

    기왕 시작하셨으믄,
    100편은 쓰셔야죠!!! 우히히~

    암튼 졸 재밌게보구 있습니다..

    뜬다 싶으믄 바루~ 벼노사불러서 돈되나 무러보시죠!!! ㅋㅋㅋ


    2003/12/02 l   


    guest

    ㅎㅎㅎㅎ 무자게 잼난당..~~~ 히히히

    짱돌던지구 낚수해서 성공했다?
    정말 순진한 붕어를 만나셨군요....

    나두 올 겨울에는 짱돌기법을 구사해 볼까나?


    2003/12/02 l   


    guest

    엿줄님...비포장 댕기적..없다면서여...!!!

    에잉~~~

    믿을 사람 하나두 없다니깐...!!!


    2003/12/02 l   


    guest

    올 겨울 짐이 한개 더 늘겠네요...
    ...
    "짱돌..."....

    어디가서 구하나....?

    잘 읽고 갑니다...^^*


    2003/12/02 l   


    guest

    !!!!!!!!!!!
    정말 재미 있게 잘보고 갑니다
    하하하하 짱돌


    2003/12/02 l   


    guest

    엿줄아! 다시 그 옛날의 엿줄 글 솜씨가 나오려나?
    비록 대는 놓았지만 펜은 놓지 말게...아마도 입큰에서
    지난간 뒷이야기들을 이렇게 재미나게 꾸며 줄 사람은 자네밖에 없나 보네.

    아래 어떤 글에서 실시간 이야기가 뭐 베스트조행기냐고 비아냥들 거리는데
    다른 책이나, 자료집에서 괴기들 사진 퍼 와서 설명하던 것 보담은 훨씬 낫구나.
    잘못하면 지적재산권 침해로 걸려 들뻔 했었는데???

    세편 다 재미있게 읽었다. 계속 화이팅해라. 알았제?

    부산 기장에서
    물안개


    2003/12/02 l   


    guest

    좋은글 빛바라게 하지 마시죠..
    베스트 유머방으로 만들기전에...


    2003/12/02 l   


    guest

    왕붕어님이 그런 엉뚱한 데가 있네요.^^
    왕붕어님 화이팅.~~~~
    엿줄님 4탄 기대 합니다~~~


    2003/12/02 l   


    guest

    엿줄님의 곁다리낚시는 아마도 이때부터 시작되지 않았나 싶네요..
    엿줄님의 현란한 글솜씨로 지친몸, 시원하게 웃어봤습니다.
    곁다리 짱~~~~~~~


    2003/12/02 l   


    guest

    오랜만에 즐거운 글을 접합니다.
    덩치에 어울리지않게 글의 섬세함이란
    허~참, 허허~참


    2003/12/02 l   


    guest

    ㅠㅠ


    2003/12/03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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