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일주일만에 나가봣습니다. 

장염으로 고생해서  낚시를할수가 없었네요

4물이라 그렇게 물 흐름이 없을줄 알았는데

물도 많고 흐름도 있네요 .

 

그래도 한수는 하겠지하고 8시부터 ~~~

근 한시간을 물이 나가서 못하고 찌만 구경했습니다.

기온도 차서 옷을 하나 덜입은게 후회가 되더라는

11시경에나 입질을 볼수가 있엇고요

한강에서 보기드믄 6치가 대롱대롱 ~~ ㅎㅎㅎ

작으니 예쁘네요 .

주변 분들도 거의 재미는 못보신듯

 

이제 슬슬 장어꾼들도 오시는 것으로 보아

성산대교 쪽에서 야구장 측으로 이동해야 할 시기 인듯합니다.

저도 뭐 ~~ 장어낚시도 하지만 별 재미는 없어요

 

12시지나 한마디 올리는 입질에 챔질을 했는데

힘쓰는것으로 보아 잉어인듯한데 설 걸렸는지 터져버립니다.

그걸로 끝 ~~

거의 일주일 만에 한 낚시인데 재미도 못보고

오늘부터는 5물이라 물도많고 비도 온다하고

이번주는 그냥그냥 지나가는 한주가 될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