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산이입니다!!

이번 조행은 장마가 시작되기전

조행입니다.

우산이가 이사를 해야해서

이사 준비땜에 업로드가

늦었습니다!!

이 곳은 경기도 양평의 남한강.....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휴무전날, 땡땡이를 치고는

물가로 향한다.

물가에 도착해 포인트로

진입하는길은 비포장...

우산이가 얼마전

새차를 뽑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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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는 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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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퍼 바디킷이 부서졌다..

여기서 부터 이곳의

소오~~름은 시작되었다.

▼ 먼저 도착해 작업중인 이향이

▼ 언제나 그러듯..

물가에 도착하면

해가 지기전이라

서둘러 대편성을 해봅니다!!

마지막으로 쓰레기 봉지

세팅을 끝내 놓고는..

▼ 노을빛을 눈과 마음에

담으며 기대되는

밤을 맞이해 봅니다.

▼ 자꾸 선반에서 푸드덕 푸드덕..

스르르르르륵...

바스락 바스락......

집중이 안된다...무섭다ㅠ

발등에 개구리가 뛰어오르고..

선반에선 잠자리가 변태를 하고..

여기...나랑 뭔가 안맞아ㅠㅠ

뱀도 4마리나 봤다ㅠㅠ

오늘은 날이 아닌가 보다

하고 차에 들어가 잘려고

차앞에 선순간..

차 밑에서 뱀이 나온다.....

휴.....

▼ 차에 잽싸게 올라타고

푹자고 아침...

▼ 물위에는 오리들이

하늘에선 왜가리인지 뭔놈인지

난리 블루스들이네..

▼ 그래...이제 여기는

다신 오지 말자..

여기 뭔가 나랑 안맞아.

그냥 계속 소름이야ㅠ

이 사진을 끝으로

머릿속에서 지우자

 ▼ 저리가! 나 갈꺼야!!

▼ 철수하고 이향이가

위로하듯 사준 초계탕

우연히 들어가 먹었는데

생각보다 맛있었습니다.

저 초계탕 때문에

여기 다시 낚시하러 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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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