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평천
지난 주 홍천으로 파주 용늪으로 약 550km 를 출조 다녀왔는데
휴가로 서울 본가에 귀경해있는 월척 아우가 낚시를 가자고 합니다
지난 번에 눈여겨 봐 둔 파평천으로 출조를 합니다
작년보다 수량은 조금더 늘었고 주변 쓰래기가 없어서 기분이 좋았어요
물론 필자도 얼마 안되는 쓰래기는 상우 아우가 모두 가져갔습니다
조과요? 조과는 필자가 낚는 6cm 붕어가 전부이고 참계를 2마리 월척아우가 낚고 끝~!
오후에 도착해서 자정 12시까지 낚시하고 입질없어서 철수했어요
저녁으로 월척아우가 삶아준 계란 라면이 겁나 맛있었습니다
출조 이야기는 사진으로 대신하며 항상 댓글 달아주시는 입큰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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