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의 땅 화성
올해 무니님과 첫 얼음낚시에 도전을 해 봅니다
화성권에 도착을 해서 얼음상황을 보니
얼음판에 올라가지는 못해서 망치로 구멍을 뚫고 얼음낚시에 임해 봅니다
날이 밝아지면서 입질이 들어 오는데 씨알이 조금 아쉽습니다
포근한 날씨에 많은 입질을 기대했지만 정말 날씨만 좋았습니다
하지만 오후시간에 들어서면서 해가 넘어갈 무렵 부터 입질이 들어 오는데 큰 씨알들이 얼굴을 보여줍니다
무니님도 9치급을 마지막에 걸어 내면서 기분이 업되었고
함께한 조우들 모두 붕어 얼굴을 볼 수 있어서 기분 좋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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