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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연세가..?
대나무.카바이트 간드레.야광테프.ㅡ
저도 35년전 로얄카본 ㅡ 그때가 pms389님의 글을 보면서 새삼 생각납니다
건강하십시요 |
2012/08/26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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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그렇지요, 카본낚싯대.
연작인 대나무낚싯대도 있었지요. |
2012/08/26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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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귀한사진이네요,,,, |
2012/08/28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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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에 주작,연작 로얄,은성, 가락지낀 3,5칸대 추억의명품들이죠 제가 서울구로동살때 양어장과폭포수 말궁뎅이 그런곳에서 낚시했었는데요 그때가 그립습니다 지금은천안이네요 천안근교도 좋은데 많았었는데 옛추억으로 남는군요 특히 외래어종때문에 우리 토종설곳이 없네요 사람도 마찬가지네요 다국적나라 되고 또한뿌리도 없는나라가 되어버리네요 (호주제폐지} 어느날 이씨가 김씨로바꿈하고 어지러운 세상이네요 .옛사진 잘보았습니다 , 회원님들 건강과행복이 늘함께하시길 기원드립니다 |
2012/08/31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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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스무살때쯤 저곳에서 낚시하던 기억이 납니다..차가 없을때라 버스를타고 양수리에 내려서 강변에 앉아 밤새 오는비를맞으며 앉아있다가 더이상은 견디지못하고 낚시가방 대충꾸려 철수하던 기억이 납니다.. |
2012/09/01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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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8년 고등학교 2학년때 양수리서 친구와둘이서 낚시를하다가 밤새 낚시하고 오전에 자는사이 당시 거금주고 구입한(제가 고등학생이라서요) 로얄낚시대 4대 가락지낀 은성낚시대 3칸 2대 받침대 가방까지 몽땅 들고가서 자고있던 텐트만 가져왔네요. 양수리는 아주 지우고 싶은 추억입니다.^^ |
2012/09/04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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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매동에 있는데...,
혹시 대나무 바구니 아직도 가지고 계시는지요? |
2012/09/15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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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예 생각이 나네요. 고교시절(71-73년) 팔당쪽으로 낚시를 다니면서 양수리 검문소앞 뚝방에서 많이했고 문호리쪽 연밭에서도 했고, 특히 팔당댐 위 능내에 있는 섬에서도 많이 했습니다. 지금은 추억이 되었지만 지금의 동반자와 선을 볼때도 그날 연밭에서 친구와 낚시를 하다 선을 보기 위해 아침에 청량리로 나온 적도 있었답니다. 금년 초에 사위를 봤는데 이친구가 낚시를 나보다 더 좋아합니다. 손자까지 생겼는데 주 3-4일은 대물낚시를 다니고 있습니다. 이걸 어쩌지요 |
2012/10/03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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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능내에서 양수리 까지... 가장 좋은 포인트는 xx 제약 사장 별장 입구로 들어가는 '조안' 이었지요. 적어도 3칸대는 던져야 먹어주는 곳이라 ... 짧은 대만 있던 그 시절에는 쉽지 않았던 곳. 뒤로는 나무가 우거져 그 때는 고급기술인 '앞치기' 를 제대로 구사할 수 있어야만 했던... 거기다가 삼봉 원자탄에 꼭 '조일탄' 이라는 고가의 조미료를 첨가해야(요즈음 신장떡밥의 허연 성분과 비슷해 보이는...) 한다는 것이 신앙처럼 회자되던 곳... 그러함에도 쓰레기 라고는 주황색 삼양라면 봉다리가 전부였던... 옛 추억 생각나게 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2013/01/24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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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
지는 아직 1.5 칸 가락지 그라스대 1대 잘 보관중이네요....
저때는 진짜 물반 고기반인곳이 태반이였는데..... |
2013/02/12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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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상의 맨위사진자리에서 조금더 돌아가서 낚시했던적이 있었습니다
그때는 청량리에서 덕소까지 버스타고가서 덕소에서 양수리가는버스로 갈아타고 가서
양수리 정류장에내려서 짐지고 양손에 들고 두번채사진같은 뚝방길을 걸어서
낑낑대며 한참을 올라갔었는데...
짊어진 낚시가방뒤에는 간드레를 달고 간드레 목에는 꼭 삐삐선을 감았지요
귀한사진보니 70년대말 옛생각이 아련하게 납니다 |
2013/03/18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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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 낚시대..ㅎㅎ 제가 첨 잡았던 낚시대가 뭐지 그 하이글라스대 손잡이 부분 줄로감긴 ㅋ
버스타고 기차타고 낚시 다니던 기역이 ..ㅎㅎ 세월참~ 위 사진은 정말 옛날 사진이군요 ^^ |
2013/05/19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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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 저도 능내역에서 내려와 낚시를 하곤했지요 서울이 고향이라 중학교때는 마포 종점에서 3번[동양교통] 시내버스를 타고 지금의 원지동[구 말죽거리] 옛 생각이 많이 나는군요 사진 잘 봤습니다 건강하세요 |
2014/04/07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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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엔탈 낚시대 오랜만에 들어보네요
신문애 미도파에서 판매한다고레 찿었지만 입고안되 공장가서 1호로 구매한기억남니다 |
2020/11/19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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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서 말죽거리 가는 버스가 76번 아니었나요?
말죽거리 다리 위쪽 보 가 있고, 주변에서 낚시했던 기억이 납니다..
70년대 중반.. |
2022/08/18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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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엔탈 노란색 2.5칸 안국동쪽 매장 에서 7천원에 샀던 기억도 납니다.
70년 중반쯤.. 그립고 그리운 시절 입니다 |
2022/08/18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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