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어향기밴 납회을 다녀 오면서 전라도 멀지만 가깝게 느껴지는군요

작년에 수초들도 많고, 어자원도 많고 했는데

올해는 태양광 사업으로 ~~ 수심도 만만치 않네요




올해는 어딜가나 가뭄때문인가 녹조가 심하군요

증설해서 수심도 ~~~



주차후 바로 낚시을 하기는 좋았습니다.


하루밤 아니 이틀밤을 바람부는날

"가가 일체형 각도기"와 같이 했습니다.

아직은 전라도는 춥지 않아 다행입니다.

경상도는 엉청나게 추웠다는데 ~~


근처 식당도 있고 편하게 해주신 사장님 고기도

많이 사다 넣었다는데 진담일까 쉽네요.

음식은 괜찮았습니다. 생선구이 집이라~~


많은 인원이 가서 손쉽게 먹을수 있어 좋았습니다

그리고 아침 일찍 2일동안 저수지 청소한

인천 후배 야규야 많이 먹어라고 했습니다




본부석도 동네와 떨어져 불편을 주지 않고 좋아네요






이렇게 고기도 조목조목 나오기까지 했습니다.
씨알이 잘다는게 아쉽고 손맛을 못본분이 있어
아쉽지만 행복과 웃음이 함께 했습니다.


어딜가나 생활쓰레기도 있지만 취미 생활을한
쓰레기도 만만치 않네요.

인천후배가 아침 저수지 청소을 하는데
한 아주머니가 이렇게 청소을 하는사람 처음본다고 칭찬까 받았다네요
인천후배 이름이 "황규남 야규"이라네요


제 차에 실고 인천후배 차에 실고 식당앞으로
달려가 버려 봅니다.



오는길에 내장산 단풍구경 "괙"포기 했습니다
대신 근처 오솔길 따라 올라가니 이렇게 좋은곳도 있었네요 ㅋㅋ
일명 은행나무 침대 ㅎㅎㅎ



쓰레기 치우고 동네분들한데 칭찬도 듣고,
도로로 나오는 길에도 차에 실린 쓰레기을 보며
동네분들이 칭찬을 하는군요.
또 다시 이곳에 낚시을 온다면 뜻뜻하게
말 할수 있을것 같네요.

♥그리고 붕어향기 여러분 어디서 무엇을 하거나
부끄럽지 않게 해주시고 먼길 가는길 오는길
무탈을 기원 합니다.
사랑 합니다♥

★카페, 밴드 납회가 많고 날씨가 춥다보니
가스통, 음식을 싸온봉지 등등
이시기가 최고로 많을것 같습니다

★★지정장소에 버리고 하면 다른분도 좋고
추운 날씨에 마음까지 따뜻해질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