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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세이면 펄펄뛸 나이인데...
참으로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아들도 먼저보내고 눈을 감으신 이주일님
부디 극락 왕생 하옵서서... |
2002/08/27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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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이라는게 다른게 아닌가 봅니다.
제가 어렸을적 ...당시 익산은 "이리"라는 지명이었고 하춘화쇼가 열리던 그곳이 폭발사고로 인해 무너졌을때 이주일씨가 사회를 보다가 상처입은 하춘화씨를 업고서 병원으로 당신도 다친채로 부랴부랴...
그 후 이주일씨는 유명인이되시고...20여년을 코메디계의 황제로 존재했었는데..
이제는 제 기억속의 아름다운 한 사람으로 남게되었군요.
세월이란 그렇게 흘러가는 것인가 봅니다.
마음 한 구석에 아픈기억을 담으며.... |
2002/08/27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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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세상을 환하에 웃을수있게도 해 주었고. 죽음앞에서도. 만인의 건강을 생각하며 금연하라던 그 모습이 떠 오르는 군요. |
2002/08/27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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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002/08/27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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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안타깝습니다...
국민들에게 웃음과 기쁨을 주신 분이셨는데...
삼가 천국의 길로 드시옵소서. |
2002/08/27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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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방이라도 훌훌~ 털고 일어나실것 같았는데....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002/08/27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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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찌보기
환자에 눈 대신 자신에 눈을 뒤집으며 "운명 하셨군요" 를 하시던 그 모습을 뵌지가 엇그제 같은데 그새 먼길을 떠나셨군요.
투병중에도 축구장을 찾아 대한민국을 외치시길래 좋아 지신줄 알았는데.......
삼가 고인에 명복을 빕니다.
삼성동 찌보기 올림
*****낚시터를 깨끗이 쓰레기는 집으로*****
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찌보기 |
2002/08/27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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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이들에게
희망과 꿈을 심어 주시던 님.
안녕히 좋은대로 가시라는 말밖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002/08/27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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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70년대말에 같은 동네에서 놀던? 사이인데......
(난: 18세 정주일님:40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002/08/27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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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꾸벅..... |
2002/08/27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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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안타까운일이네요 한참이신 나이신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002/08/27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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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를 끝으라고 그렇게 말씀하시고 가셨는데...........
정말 끊어야 돼지않을까하는 생각이드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002/08/27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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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길에 고인이 되셨을 알았슴돠..,
참 짧은 인생(?)에 많은 것을 하시고 가셨네요..,
님...! 편안한 곳에 영면 하시길 비옵니다...! |
2002/08/27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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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까지 국민건강홍보를 하신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002/08/27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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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그제(2001.12) 금연캠페인을 위하여 마지막 촬영이랄까
애써주시던 모습이...
님이여 편히 영면하시옵소서... |
2002/08/27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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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코메디인으로서 많은 국민들에게
웃음을 주시고 아버지로서 크나큰 아픔을
격는세월들 마지막엔 금연을주장하여 국민건강에
이바지하시고 참으로 많은일을 하셨읍니다
부디 좋은곳으로가셔서 영생 누리소서 |
2002/08/28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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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가셧더군요~
애도.... |
2002/08/29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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