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뵙지는 못했지만 악천후 속에서 무사히 귀환하신

don님의 무사귀환을 먼저 입큰의 한사람으로서 다행스럽게 생각합니다.

제가 적고자하는 글은 내용의 차이가있으니 오해는 없으시길....




가입한지 얼마되지않으셨거나 아니면 무심코 올린 글이(일부러가 아닌...)

용도에 맞질않아서 옮겨야 될 상황이라면 고생은 누가 할런지요....

바로 우리 자신입니다.

입큰 운영진에선 운영진대로 잘못올라온 아니면 내용이 맞지않는 글들을

일일이 검색해야되는 수고를 일부러 해야되는 부담이 생기겠지요.

하루에 올라오는 글들의 숫자를 생각하면 굉장히 피곤한 일이겠지요.

542번 글에 올라온 백갈매기님의 글을 인용하자면

회원님들이 뭔가 해줄 수 있는 것들이 많이 있을 수 있겠지만(강제는 절대 아니겠지요...ㅎㅎ)

가장 기본적인 이런 사소한(?) 것들을 지켜줌으로해서

조금은 덜 피곤하게 해주는 것도 한 방법은 아닐런지요...



또한, 우리 회원들 역시나

원하는 글을 보기위해서 그 방을 찾았을 때 다른 내용들로 가득하다면

우선 짜증이 날수도있겠구요.


일예로 유료방을 가보면 조행기도 아닌 글들이 조행기란에 너무 많아지는 것을

요즘에와서 많이 보게됩니다.

생각들을 하시기에 따라서 별거 아닌걸로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엄연히 방들이 구분이 되어있습니다.

회원터는 회원터대로 비회원터는 비회원터 나름대로......

하지만 조행기란에 광고가 올라오고 광고는 아닌 듯해도

현재 상황등...자신이 직접 보고 올리는 경우와 그렇지않은 경우까지

너무 많은 글들로 도배가 되어가고있습니다.(대필(?)이 꼭 필요한지는 몰라도)

정보가 나쁘다는 게 아니라 방의 용도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어느 어느 곳을 꼬집자고 말씀드리는 건 더더욱 아닙니다.

제가 가끔 들르는 낚시터도 예외일 순 없습니다.

꼬리를 달아서 방을 옮겨주십사 부탁을 드려도 대꾸조차없기가 일쑤이고

쪽지를 보내서 말씀을 드려도 역시나 대꾸따윈 없는 걸 제가 경험했습니다.

다른 질문이나 관심사에 대해서만 거의 대꾸를 하시더군요.

운영진에서도 가만히있는데 왠 참견이냐하시는 분들도 있을 줄 압니다.

하지만 운영자의 권한도 있겠지만 회원으로써 권리도 있습니다.

낚시터에서 자기의 쓰레기를 챙겨오시듯이(아니시라면 할 수 없지만요)

잘못 씌여졌거나 올리다보니 용도가 맞지않음을 알았을 때(가르쳐주든 스스로 알았든간에)

알아서 옮기시거나 삭제하시는 분들이 거의 없다는 거지요...

일일이 운영자가 나서거나 아님 읽는 분들이 조금의 손해(?)만 감수하면

된다고 생각하시는건지....

물론 그렇게 어기는 것이 글을 쓰신 분들은 효과가(?)있다고

생각들을 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장기적으로도 그럴까요??

예가 부족해서 제 글이 설득력이 있을진 모르겠으나

부디 입큰을 사랑하신다면 제발 가능한한 방의 용도에 맞게 글들을 써주십시오

우리 입큰 우리 스스로가 보살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처음에는 여기저기 여러 싸이트들을 돌아다녀보았습니다.

하지만 입큰처럼 질서가 있는 곳이 없다고 느껴져서 지금은 입큰에서는

찾을 수 없는 필요한 정보가 있을 때만 가끔 외도를 하곤합니다.

물론 입큰에서만 회원가입을했구요.

다같이 질서(?)를 지켜주는 게 예의(?)는 아닐지요.




don님~~!!

속이 상하셨다면 멋지게 풀어버리십시오.

이런 저런 많은 글들로인한  피곤(?)과 짜증(?)이 무사히 다녀오셨음을

아시는 몇몇 지인들께 안부를 전하신다는 게 조금은 사태가 이상하게

돌아가 언짢으실지도모를 don님께서 이해 하십사 감히 제가 글을 드립니다.

제 글로 인해서도 심기가 불편하셨다면 또한 정중히 사과드립니다.

다른 일부의 글들로 인한 오해라고 생각하셔도 무방하게 생각됩니다.

단순히 제 사견입니다.

입큰의 회원이되어서 좋으신 많은 님들을 뵙게되었고

유익한 정보로인해 궁금증이 하나씩 풀려나갈 때의 시원하고

미소가 생겨지는 그런 마음은 어떠실런지요...




언젠가부터 올리고 싶었던 글을 미루어오다가 이제사 글 올립니다.

방의 용도 맞게들 사용해주십시오.

최소한 입큰을 사랑하시는 만큼이라도.........



항상 입큰에서 좋은 정보와 님들을 만나게되어서 마냥 좋은

면목에서  **향붕애**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