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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곳, 그래서 가볍게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담굴수 있는곳,
그 곳이 이렇게 아름답다면 .....부러워만 해야되는 것인지, 아니면 이 참에
보따리 싸가지고 이사를 가야 하는지.......
아니지,정신차려야지^^*.... 낚시터와 처가집은 어쩌면 멀수록 좋을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때문에 원정길은 포기하시고 업무부터 보셨군요.
그렇죠? 일 놔두고 대 담구고 있으면 심란해서 낚시도 잘 안되더군요.
이곡지 참 멋있습니다. 아담해 보이고 ..... 눈이 많이 쌓여있어 포근해 보이기까지 합니다.
사진 중간 중간 역광으로 잡아낸 햇빛....., 그리고 마지막 컷과 대사.
예술입니다. " 당신을 철든 감독님으로 임명합니다~~~~"
몸에 갇혀있자니 아주 죽을 지경입니다. 조행기 꿀맛보다 달콤하고 레몬보다 상큼합니다.
유삐랑 같이 앉아 보았습니다. 울 유삐도 철빠님 팬이랍니다.
개지비님 , 예전의 카리스마로 다시 오셨군요. 군고구마 장사는 폐업하셨나 봅니다.
중왕리 수로에서 재미있으셨는지 조행기가 안 올라오네요.
피형사님 , 삼십구님 넷으로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건강하시고요. 가정모두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 |
2004/02/08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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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끈한 소식에 감사...
피싱36님.삼십구님.개지비님..함께 하시는 모습들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
철빠님의 조행기가 올라올때를 기다렸다가 바로 답글 올리네요.
슬슬 트레이닝으로 봄낚시 준비해야겠네요..
고생 많으셨나이다..
푸욱 자구요...활기찬 월요일 맞이해야지요..
잘자요.. |
2004/02/08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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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다느사이에 유삐빠님이 댕겨가셨네요^^
깁스하신 몸으로 빠르기도 하셔라..
유삐가 깁스한 발목에 올라타지 않나요>?
늘 부러움의 대상들이십니다.
좋은꿈 꾸시고 낼 또봐요...마눌이 은근히 부릅니다..$%^&$%^.... |
2004/02/08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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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없는아빠 님 !!
대단 하십니다. 또다녀 오셨군요. 저도 괴산어지간한 저수지는 다녀봤는데
이곡지 가 어덴지 잘모르겠군요.
예쁜 붕녀 와의만남 축하 드립니다.
저도 불정 소류지 로 출조하려다 폭설소식에 근교 하우스에서 외도하고 왔슴니다.
언제봐도 정겨운 님의 조행기 잘보고갑니다.
내내 하시는 사업 번창하시길........... |
2004/02/08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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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있는 조행기 잘보고갑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즐낚하시고.. 멋있는 조행기 자주 올려주세요.......
10치가 될때까지 흔들리지 않겠다는 그마음이 영원하기를 기원합니다....................... |
2004/02/08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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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그녀와 반가운 재회를 하셨군요~^^*
오늘의 그녀는 맨얼굴이 더욱 섹쉬하네요~
둥그렇게 눈을 걷어내고 하는 얼음낚시가 인상적입니다.
잘 보았습니다~~!! |
2004/02/09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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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철빠님...지가 무슨 2시간 입니까???
12시14분 도착...2시3분철수이고...
조개죽이아니고 조개스프 덮히는데 38분 걸린거는 아시겠고...
그러면 실시간 나오지유???ㅎㅎㅎ
유삐빠님, 중왕리는 지가 목요일 새벽에 가서 오후 1시에 철수했걸랑유..
하류에서 해야 씨알이 좋드만유...
8-9치 4수..6-7치 4수 하고 4치정도 2마리 하고 철수 했지유..
그전날 수요일이 피크 였답니다..
제 옆의 분들 3분은 음성서 왔는데 수요일 조과가 너무 좋아서 서산서 자고 목요일 새벽에 다시 들어왔다고 하드군요..수요일에 3명이 7-9치 급으로 100마리 하고 월척도 5마리 했다드군요...
금년은 틀렸고유..내년 얼음얼면 바로 함 뜨자구유... |
2004/02/09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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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참~~오늘 첨뵌 삼십구님, 반가웠어유..
글구 참고로 얼음은 무지 두껍구유...
청주 공단낚시에서 단체 출조한분들중 일부는 중류권 깊은데서 4-5수씩 큰챙이로 했다는군유.. |
2004/02/09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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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아빠님! 그녀와의 첫데이트~좋으셨겠습니다. 자주 만나세요. 이 겨울이 지나고 따스한 봄이 오면 얼음판위에서 그녀를 만나려면 한참을 기다려야 할테니까요. 봄에 보는 그녀와 더운 여름철,낚엽이 떨어질때 보는 그녀와는 색다르니까요. 조행기~잘 봤습니다. |
2004/02/09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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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없는 아빠님^^
사진을 촬영잘하셨네여^^
그녀를 다행이도 보고오셨네여^^
그동안 잘지냈다고 하던가여?
저두 사진으로나마 이쁜 그녀를 보고갑니다
또한 개지비님도 사진으로나마 뵙는군여^^
맘껏 낚시대를 휘두를 그날이 머지 않았습니다^^
조행기잘보고갑니다^^ |
2004/02/09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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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형 저수지와 붕어의 자태가 멋지군요.
점점 막을 내려하는 얼음낚시에 붕어와 상면하셨군요.
환절기 건강에 유의 하십시요. |
2004/02/09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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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쭈 빵빵...늘씬한미녀 ㅎㅎㅎ 보기좋군요...잘보고갑니다.
건강하세요. |
2004/02/09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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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금면 마지막일지 모르는 얼음낚시 정말 즐거웠습니다.
첨 뵌 개지비님도 반가웠구요.
모두들 건강하신 모습으로 물가에서 또 뵙겠습니다. |
2004/02/09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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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멋지십니다.. 좋은 그림과 글,,음악도 멋집니다.
좋은 분들과 함께 하심을 축하 드립니다. |
2004/02/09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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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이곡지 ? 그림이참 조으네요 올해는 한번도 얼음을 못타봐서
보기만해도 즐겁네요
어디쯤인지 좀...
건강하십시요 |
2004/02/09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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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예쁜 그녀를 만나셨군요~^^
낮에 튈려다가 손님들 때문에 포기했습니다..
부탁하신 찌는 담에 평생쓸거로다가 준비해두겠습니다..
개지비 님 요번에는 할말이 없겠네요~~~~^^ 수고하셨습니다~~~~ |
2004/02/09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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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라~~~~
붕어를 그녀라 표현하시는걸보면 너무 사랑하시는거 같습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붕어..~~ 잡는것이 아니라 사랑해야하는것...^^ |
2004/02/09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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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없는아빠님의 조행기를 보노라면 저도 착각에 빠져 드네요~~
어찌그리 자상한 표현들을 즐겨 쓰시는지... 또 멋진 조행기를 만드시는지....
즐거움과 손맛과 허무가 교차하는 이곡지의 하루 스케치... 다들 수고 많이 하셧습니다~~
너무너무너무너무 잘보고 갑니다~~ ^^
저도 8치 아니라 7치만이라도.... 보고 시포용~~ ^^;;
낚시후 흔적없이~~ 아니온듯이 를 생활화 합시다~~
- 빛고을 광명팀 나끄리 - |
2004/02/09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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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
그녀라 해서 뭔가 했습니다...
조행기 넘 잘봤습니다.
(철없는 아드님은, 출조를 못 하셨나요.? ...
건강하시고,
안전낚시 하세요... |
2004/02/09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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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치쭉빵미녀와의 데이트...
일주일을 손꼽아 기다리고 기달려 쭉빵과의 상면을 고대했건만
눈에 보이는건 꿈틀대는 지롱이뿐
이구녕 저구녕 욜심히 팟지만 8치는커녕 7치이하도 못보고 쓸쓸히 발걸음을 돌립니다
붕어낯짝도 못본 얼음낚수 6전6패-난 쭉빵을 언제나 상면할꼬... |
2004/02/09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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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세요.. 철없는아빠님.
얼음낚시 그림의 톤이 너무 마음에 드네요.
항상 즐기고 감사 하면서도 자주 인사 못드려 죄송 합니다.
영문도 모르고 앉아 계신 36님의 묘사 가 압권 입니다..ㅋㅋ |
2004/02/09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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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24시간만에 컴에 앉아보니 많은 님들이 다녀가셨군요
변변치 못한 조행기에 이렇게 격려의 글을 주시니 넘 고맙습니다..^^
유삐빠님~~항상 1등으로 반겨주시니 넘 기분이 좋습니다
그런데 낚시터와 처갓집은 멀수록 좋다는 말 누가 그럽디까!!!
질투 나셔서 하신 말씀이죠???
요즘 자주 돌아다니다 보니까..보이는게 저수지 걸리는게 붕어드만요...
가까운 곳에 낚시터가 즐비한데 시간에 얽메이고...휴~~
그래두 대를 담글 수 있다는 희망에
더욱 일 열심히 하는 것 같아요...감사합니다..깁스 빨리 푸시길 빕니다..^^*
아그붕어님!! 제 조행기를 기다리셨다구요???
앞으론 조행기 안 올리렵니다
이거 집에 계신분이나 추위에 떨며 얼음판에서 헤메고 있는 사람이나
똑 같으니...
앞으론 직접 체험하십시오...알겠죠???.....감사합니다...^^*
청천붕어님! 일요일에 뜻박의 일이 생겨 출조합시다에 공지를 못했네요
앞으로 꼭 공지토록 할테니 얼음판이 아니더라도 한번 뵙겠습니다
리플 감사드립니다..^^*
플랑크톤님! 변치 않는 사랑 약속드리겠습니다..^^
검은머리 팥뿌리가 될때까지 그녀만을 사랑하렵니다
리플 감사드리구요..건강하십시오...^^*
일기예보님 신정호에 가족과 함께 다녀오셨나 봅니다
가족과 함께 하신 모습 너무 보기 좋네요
가정의 행복을 빌어봅니다...리플 감사드립니다...^^*
개지비님! 멀리서 이곡지까지 위문해 주셔서 저 감명 받았습니다
함께한 시간 넘 즐거웠구요...장장 38분동안 데워주신 조개죽 잘 먹었습니다
아무래도 이젠 물낚시 해야 되겠네요..
이번주는 사무실 이전하는날이라 시간이 어떨런지 모르겠습니다
연락 드리겠습니다...^^*
허구헌날꽝맨님!! 벌써부터 맘이 설레입니다
봄,여름,가을,겨울 그녀의 변해가는 모습을 생각하면 흐뭇해 집니다
꽝맨님의 다음 조행기 기다리겠습니다..월월월 하시기를...^^*
양실장님! 반갑습니다..오랜만에 뵙습니다
사업은 잘 되시는지 모르겠네요
항상 관심 가져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구요...행복하십시오...^^*
붕피플님!! 벌써 붕피플님의 낚시여행 스케치가 기다려 지는군요
항상 안전운전 하시고요..인간냄세 풀풀나는 조행글 부탁드립니다
리플 감사드립니다...^^*
공림낚시님!! 항상 조황정보 잘 보구 있습니다
늘 건강하시구 행복하십시오...^^*
삼십구님!! 얼음판 위에서 이슬이 나눔의 시간 즐거웠습니다
담엔 좌대위에 밤하늘 별을 보며 인생을 논해 봅시다...^^*
효천님!! 그리 칭찬해 주시니 넘 감사드립니다
효천님도 멋진 낚시여행에 덩어리 상면 하시길...
리플 감사드립니다...^^*
zzakal9308님! 에유..아이디 쓰는데 한참 걸렸습니다...^^
괴산 이곡지 물맑고 풍광 좋은 곳입니다
물낚시도 잘 되는 곳이니 담에 가시려면 쪽지 주십시오
상세히 가르켜 드리겠습니다...리플 감사드립니다...^^*
박프로님!! 감사드립니다..평생 사용할 찌를 주시다니오
그날 안오셔서 도우미 다 돌려 보내구..저만 실없는 사람 됐습니다
하지만 찌를 주신다니 용서해 드리겠습니다
2월말에 물가에서 스윙낚시에 함 접속 하시죠??...^^*
장난닷컴님!! 맞습니다..전 사랑합니다
그래서 돌려 보냅니다..다시 자연 속으로....
그것이 진정한 사랑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리플 감사드립니다..즐낚하십시오...^^*
나끄리님! 항상 관심을 가져 주시니 넘 감사드립니다
허접한 조행글에 조금이나마 나끄리님이 즐거우셨다면
전 그것으로 만족하렵니다
리플 감사드리구요...즐낚하십시오...^^*
태극찌님! 리플 감사드립니다
철없는아들은 숙제를 아직 못 끝내서 지금 정신이 없답니다
왜저리 내 어릴때와 똑 같은지...휴~~
태극찌님도 안전운전하시고 항상 건강하십시오...^^*
레디꼬님!! 바람 맞으셨군요..^^
꿈틀대는 지롱이도 마다 한다면
분명 다른 무슨 이유가 있는 듯 합니다
혹! 그녀가 변심을????
빨리 잊으시구 새 붕녀 함 사귀어 보심이 좋을 듯 합니다
제가 소개팅을 주선해 드리죠...
쭉쭉빵빵한 여자들로요...^^*
HanQ님!! 이렇게 리플 달아 주셔서 영광이구요....변변치 않은 그림에 격려의 말씀 감사 드립니다
HanQ님 늘 건강하시구요..하시는 일 번창 하시길 빌겠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
2004/02/09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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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댕겨온 사이에 왠 조행기가 이렇게 많이 올라왔는지..
철없는 아빠님 안녕하시죠?
오늘 지각좀 했슴다... 붕어 구경좀 할려구 갔다가
또... 꽈~앙 이네요.ㅎㅎㅎ
역시 조행기 너무 멋지고 봐도 봐도 좋습니다.
8치붕어 저는 언제 잡아볼련지.. ㅋㅋ
에고 따라댕기면서 큰눔 잡히는데로 가야지 혼자 다니다간
6치 조사로 계속 남게 생겼어요.
10치 되는 붕순이 꼭 조우하세요...
항상 어복만땅하시구요... 해빙기 안전조행 하시기 바랍니다.
즐감하고 갑니다. |
2004/02/10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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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또 꽝을 하셨대유???
6치가 그래두 순수하고 앙탈 부리는게 덩어리보담 귀엽지 않겠습니까??
비록 덩어리는 얼음낚시에서 상면하시지 못했지만
곧 펼쳐질 봄풍경에 수초 가득 휘감고 올라오는 아줌마 붕어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다가올 봄에는 꼭 덩어리 대박 하십시오...^^* |
2004/02/10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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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늦었습니다요 철없는 아빠님 ㅠㅠ
사진 실력이 갈수록 뛰어나십니다
이젠 얼음낚시도 어언 막바지죠?
그래도 얼마전 수도 없이 꽝을 치시더니
이젠 8치짜리로 손맛을 보셨습니다 추카드려요 ^^
근데 왠일인지 붕자가 좀 화장기도 없고 좀 거칠어 보이는데
혹여나 성전환한 예전 붕돌이 아녀요? ㅋㅋㅋ |
2004/02/11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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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맨님! 절 잊으신지 알았습니다...^^
칭찬과 축하의 말씀 감사드리구요
현대맨님 말씀 들어보니 성전환한 붕어 같기도 하구..
어쩐지 아무리 화장기가 없다 하더라도
저정도는 아닌데 말입니다..하하하
자꾸 왜이렇게 찝찝하지요??
책임져유...현대맨님~~
안전에 유의하시구 즐낚하십시오...^^* |
2004/02/12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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