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 충남 성환 대홍지

일시: 2004년 1월 25일

날씨: 아침 한때 눈발 날림

입어료: 동네 영감님 천원씩 수금하심


상류에서 하류를 바라보고….


가까이 땡겨서 한컷  더 ~~


내 자리…

상류에는 사람이 별로 없습니다…

준설작업을 해서 수심도 낮구… 물도 많이 뺐습니다…


수심 50 cm…….  … 혹시나 하고….수초가 있기에…  



상류권 전경... 전부  꽝....

날씨는 추웠지만 간만에 아버지랑 낚시했습니다.

상류는 수심이 너무 얕았고 사람도 몇분 안계셨습니다…

준설작업하고 물도 너무 빠지고..

하류에는 여러분 계셨습니다..

하류에서는 보통 한두 마리 잡으셨다고 하시더군요….



저는 입질 한번 못보고 왔습니다…

서울로 올라오다가 심심해서 산척지 구경 했습니다..

사진찍을려다가 사람들이 너무 없어서 3시경에 5분 정도 계셨습니다.

조황은 한분 한테 물어봤는데.. 꽝 이라고 하시더군요…

맨날 눈팅만 하다가 간만에 올리는 허접한 조행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