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여러분, 주말 잘 지내셨습니까?
우리 입큰붕어 운영에 어려움이 많답니다.
어려움을 함께 나눕시다.

18일 조황 보고 드립니다.

당직이어서 아침 9시에 사무실 세콤 셋팅하고 9시 30분에 회원 7명이 2개조로 출발
1조는 신안군 압해도.
2조는(제 소속 조)해남

해남으로 출발하면서 차 안에서 출조지를 결정 했습니다.

65세 어르신께서  며칠 전에 석호지에서 대물 소식이 있었다며 그쪽이 좋겠답니다.
그리로 갔습니다.
10시 10분
석호지에 도착하니 차량이 8대가 와 있습니다.

지나면서 조황을 알아보니 밤낚시에 10여마리씩(평균 8치)하셨답니다.
길가에는 빈 자리가 없습니다.
마을을 지나 상류 수초밭으로 진입.

11:50
어르신께서 옮기자십니다.
물색이 너무 맑고 수온이 낮습니다.

이동직전까지 제가 6치 한수 했습니다.

이동하는 중에 압해도 소식이 옵니다.
3:7
세사람이 7마리 했답니다.
최대어는 32
그리고 준척이 2, 6치 이상 4마리

기사식당에 들러 이른 점심을 먹고 진도로 진입
진도 대교를 건너 4~5분 거리에 있는 군내면 대사수로.
그림이 죽입니다.

30분
말뚝

다시 이동
전두2리 위쪽 수로
2명이 낚시중입니다
조항을 물어보니 오전에 15마리정도 했고 오후에 비바람이 치면서 입질이 끊어졌답니다.
평균씨알 8치

오리들이 다 쫓아버렸는지 여전히 말뚝입니다.

비바람이 더이상 못하게 합니다.

4시 10분
철수길에 전두리 배수갑문쪽 "쉬어가는 집"에서 따끈한 커피 한잔씩

목포에 도착하니 5시10분입니다.

압해도 팀이 도착,
32, 29, 이하 6치까지 도합 25마립니다.

1조는 3명이 25수
2조는 4명이 1수

설 연휴때는 설욕전을 해야겠습니다.
5일간의 연휴조황은 26일에 올리겠습니다.

회원 여러분, 건강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