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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미끼 낚시로 이루는 꿈의 붕어 크기!!
- 대물낚시 기술을 공유하는 교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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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행복했습니다.. ... 2066 Hit(s) at 2005/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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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물방 회원님들 모두 안녕하시지요?
그동안 대물방에 매일 들리면서도 글 한자올리지 못했습니다.
저의 조력이 일천하여 제가아는 모든것들은 여러회원님들께서도 이미아시느것
들이라는 생각도 있지만 그보다는 저의 천성이 게으르다는데 있겠지요.
그동안 그저 눈팅 만으로도 즐겁고 많이 배우고 해서 많이 행복했습니다.
이제 얼마안있어 짧게는 3년 길게는 5년 정도 직장일로 해외에 거주하게 되었
습니다. 좋아하던 낚시도 입큰도 한동안은 떠나야만 한다는 현실이 무척이나
힘겹습니다. 할수만 있다면...이러한 현실을 떠날수만 있다면....오늘저녂은 무
척이나 많은 생각을하게합니다.
중고 장터에 장비를 내놓고 나서 담배 연기만 한없이 저의가슴을 쓸어내리는군요
이방의 고수이신 후나님 그리고 태공3세님 단독출조님 이외에도 많은 고수님
들의 조행기와 화보 그리고 가르침을 보면서 마치 제가 주인공인양 가슴뛰는
설레임과 희열을 느꼈었습니다.
참으로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회원님들모두 건강하시고 가내 두루평안하시길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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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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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노리개 (EXP 3)     |
| Homepage : No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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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원정보수정을 통해 이미지등록 및 자기소개를 하실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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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조심하세요.
글고 외국에도 꾼들이 많으니... 별스런 낚시의 기회라 생각되네요. ^^ |
2005/05/12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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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큰 붕어에 가입한지 이제 1년하고 조금.
제게도 참으로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어디 사는지,어떻게 생겼는지, 성격은 어떤지.
답글을 달고 또 어줍잖은 글을 올리고
그때마다 알지 못하는 이상한 이름(아이디)의 많은 분들을 만나고.
참으로 신기하고 소중한 시간들이었습니다.
붕어노리개님!
공간의 한계가 무에그리 큰 벽이 되겠습니까?
좋은 기억 ,정만 바리바리 챙겨가시길 바랍니다.
건강도 유의하시고.
무한한 영광의 출조길이 되시길 빌어드리겠습니다.
잘 다녀 오십시오. |
2005/05/13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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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노리개님!
아이디가 낯설지 않습니다.
입큰붕어 이곳 어디에서든 가족처럼 그간 만나뵈었었겠죠.
특히 대물교실은 뭐랄까요.
입담좋은 님들이 상주해계셔서 유독 정이 도타운 곳이라고 저도 생각드네요^^
붕어노리개님 글속에서 뭔지모를 아쉬움과 안타까움이 느껴집니다.
그래도 새로운 무엇이라는것은 또,
큰 희망과 큰 계획을 말할수있는것에 기쁜일이기도 할거라 생각해봅니다.
어디에 계시던,
늘 변치않는 건강은 꼭 하시구요.
또 머잖아,
붕어노리개님의 컴백뉴스를 기다려보겠습니다.
화이팅!
입니다^^ |
2005/05/13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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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잠시나마 외국생활을 해봣지만 일주일만 시간이 지나도 그리워지는게 우리나라입니다 가실때까지 좋은곳에서 경치구경 실컷하고 사진도 많이찍어서 가세요 정말 그리워집니다
다녀오시는동안 건강하시고 시간이 흐른후 밝게 웃는얼굴로 물가에서 뵙기를 기원합니다.... |
2005/05/16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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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중고 제품의 쪽지 내용에 감사 했습니다,,
비록 원하는 낚시대는 님에게서 구입을 못했지만 그 답글 주신 정성에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
저역시 약 4년동안 눈 팅만 하다보니 미안하기도 하였지요,,해서 요즘은 비록 조과는 없지만 조행기도 가끔 올려 드리고 있습니다,,
1년에 한번은 여름 휴가를 강원도로 오실 님들을 위해 그렇게 시작 해 보았습니다,,
부족하지만 널리 이해해 주시기를~~
잘 다녀 오세요,,건강하시고요,.,
그럼,, |
2005/05/16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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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에게 장비를 분양받고자 하시는 님들께 배달을 하였습니다.
분당으로 영등포로...처음가는 낯설은 곳을 운전하면서 많은 생각을 하였습니다.
이분은 어떤분일까??....이런저런 생각을 하다보니 목적지에 도착하고, 반갑게 악수를 하고 두분 모두 참 더없이 좋으신 분들이었습니다.
시간이 허락치않아서 식사도 대접못하고 헤어졌습니다.
그나마 다행인것은 직접뵙고 장비를 드렸다는것이 기쁩니다.
다시돌아와서 꼭 뵙고싶습니다.두분 감사드립니다.
주백님!!그렇습니다 저역시 이제껏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것에대해 경험할수있는좋은 기회라 생각 하겠습니다. 감사하고요.
늘 건승하십시요...
단독출조님!!오랜만에 인사 여쭙니다.안녕하시지요??
님의 말씀대로 공간의 한계라는 것이 무슨 큰 의미가 있겠습니까마는 그래도 아쉬움이
남는것은 저의부족함이 겠지요.
일전의 가르침에 다시한번 감사드리고요.남은 시간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고 다녀오겠습니다.늘 건승하십시요..
안녕하세요??태공3세님!그렇습니다 아쉬움과 안타까움이 많습니다.
좀더 열심히하지 못한 저의 게으름을 탓합니다.
일전의 가르침에(질문에대한)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새로운 계획과 희망속에 좀더 나은 저의 미래를 기대해보렵니다.
다녀와서 인사 여쭙겠습니다.
늘 건승하십시요..
안녕하세요??어남님 반갑습니다.님의 아디는전통 방과 함께 이곳에서도 자주 뵈었습니다. 늘 해박한 지식과 경험을 나누어 주셔서 많이 배웠답니다.
시간이 허락하는대로 님의 말씀대로 좋은 추억 많이 가지고 가겠습니다.
돌아와서 환하게 웃는 모습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늘 건승하십시요..
쉬리님!!참으로 송구합니다..제게 시간이 허락치 않은 관계로 결례를 범했습니다.
일급수에만 사는 쉬리처럼 늘 맑고 깨끗한 쉬리님이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앞으로 많은조과와 조행기 올리시고요.
휴가나오면 청정강원에서 인사 여쭙게 되길바랍니다.
늘 건승하십시요.. |
2005/05/16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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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전 미국에서 오히려 동생에게 2.5칸대,받침대, 어분에 인찌끼, 쌍봉 바늘 DHL로
부쳐달라고 해서 손맛 징하게 봤습니다. 넘들 배스 잡을때, 1M 족히 되는 잉어
잡아가는 중국 아자씨들 보고 눈깔 뒤집혀서였지요.
한국에서 공수한 떡밥은 안먹히고, 결국 기름 질질 흐르는 콘플레이크 물에 적셨다가
뭉쳐서 무쟈게 잡았습니다. 싸구려 낚시대 하나 준비해 가심이 어떨지요.
릴낚시만 팔지 대낚시랑 받침대는 개념도 없답니다. |
2005/05/18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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