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비 바꾸고 4짜
비가 소강상태를 보이기에 고삼지 양촌좌대로 달려 갑니다
수위도 많이 안정되었고 물색도 좋아 보입니다
관리소에서 배를 타고 최상류권 버드나무 포인트에 위치한 좌대에서 대편성을 해 봅니다
수심 1미터권에 긴목줄 채비로 채비를 바꾸어서 옥수수 미끼로 낮시간을 즐겨 보는데
날씨가 엄청 더운 와중에도 찌를 멋지게 올려 줍니다
좌대속에 있다가 뛰어 나가서 챔질을 해서 붕어 손맛을 봅니다
낮시간 블루길도 옥수수에 멋진 입질을 보여줍니다
수위도 조금씩 올라 오는 느낌입니다
해가 지고 더위가 조금 가시기 시작합니다
초저녁에는 입질이 거의 없습니다
밤 10시경 두마디 올리는 입질이 이어지기에 챔질을 하니 덜커덩 합니다
조심스럽게 뜰채에 담아 보니 거의 4짜급입니다
고삼지 출조를 10년 넘게 했는데 4짜는 처음인 것 같습니다
기분좋은 밤낚시에 12시경 월척급이 다시 한수 나옵니다
그 이후로 입질이 없어서 좌대에서 쉬었다가 아침에 다시 시작해 보는데
아침도 해가 완전히 뜨고 나서 더워질 무렵에 입질이 들어 옵니다
수위가 안정된 고삼지 출조
기분좋은 4짜를 득템한 기분 좋은 출조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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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위가 안정된 고삼지 양촌좌대
물색도 좋아졌네요
포인트 분위기 좋아요
여기도 좋아 보입니다
여기도 핫한 포인트
조사들이 많이 오셨습니다
오늘 낚시를 할 포인트
분위기 무르 익어 갑니다
대편성 완료
버드나무 앞에 찌를 바짝 붙였습니다
오늘 쓸 긴목줄 채비
낮시간에 나옵니다
맨바닥에서 나오네요
해가 집니다
대물이 한수 나옵니다 4짜
월척도 나오네요
아침이 밝아 옵니다
아침에도 나옵니다
요즘 조황이 좋은 양촌좌대
4짜 계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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