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 유료터 화보조행기 #16 > 경기 양평 부림낚시터 [2017.07.12]   


부림 베일을 벋다


입큰붕어와 인연을 맺은지가 14년이 지나왔지만 제대로 한번 홍보를 한적이 없고

간간히 한번씩 인사글을 올리면서 입큰붕어와 돈돈한 정으로 이어져 온 부림낚시터를 찾았습니다.

자연산 대물 잉어터로 그 유명세를 이어오면서

대물낚시를 즐기는 마니아들에게는 잘 알려져 있지만

일반 조사들에게는 노출을 꺼리던 부림낚시터가 올해 부터는 과감하게 노출을 준비하는 것 같습니다.

14년 만에 처음으로 입큰붕어에 소개글을 올리는 것이 그 시작이 아닌가 싶습니다.


대물잉어 향어 잡이터로 시작된 부림낚시터는

지금은 자연산 잉어와 대물향어 손맛터로 모습을 바꾸어 운영되고 있습니다.

짧은대든 긴대든 상관없이 강한 손맛을 즐기길 원하는 조사들을 위해서 대문을 활짝 열었습니다.

부림낚시터의 특징은 일년 내내 만수위를 유지하고

오염원이 전혀 없는 청정계곡수로 깨끗한 수질을 유지하고 있으며

밤이되면 주변에 불빛이라고는 전혀 없는 조용한 산속 옹달샘 같은 느낌입니다.

그런 이유로 인해서 메니아 조사들에게 각광을 받는 것 같습니다.

또한 부림낚시터의 자랑 먹거리인 오리 주물럭 또한

부림은 찾는 마니아들이 꼭 찾아 먹는 먹거리로도 유명합니다.


14년만에 부림낚시터에서 처음으로 대편성을 해 봅니다.

3.2칸 쌍포로 손맛과 찌맛을 보고 싶었습니다.

어분만 불려서 콩알로 사용을 해 봅니다.

떙볕 더위지만 바람이 조금 부는 부림낚시터는 산속이어서 그런지 그리 덮지 않습니다.

찌를 멋지게 올려 줍니다.

챔질 하는 순간 낚시대가 물속으로 쳐박힙니다.

윅 윅 강한 소리와 함께 피이잉~ 하면서 경쾌한 소리를 냅니다.

함께한 권사장님도 연신 대물을 걸고서 즐거운 웃음을 지어 봅니다.



신기한 낚시터인 부림낚시터를 찾아 갑니다




일년 내내 만수위를 유지하는 부림낚시터 입니다




아담하고 조용함이 함께 하는곳입니다




산쪽에는 수상방가로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여름 내내 시원한 포인트 입니다




입질은 받은 조사가 힘찬 화이팅을 보여줍니다




힘이 천하장사인 대물 향어 입니다




기쁜 표정으로 한컷




3.2칸 쌍포를 펴 봅니다




함께한 권사장님 손맛 찡하게 봅니다




힘좋은 자연산 강잉어는 손맛 대단합니다




물속으로 초릿대가 쳐 박힐 정도 입니다


해 질 무렵까지 뜨거운 손맛을 보고 난 후 저녁시간

부림 사장님이 준비해 준 비장의 먹거리

오리 주물럭!

오리고기를 싫어하는 필자와 권사장님은 처음에는 조금 먹는 것이 두려웠지만

맛을 보고 난 순간 권사장님과 함께 입가에 맛좋은 미소를 지으며 몸 보신 잘했습니다.

정말 맛있는 오리 숯불 주물럭 입니다.


잘 먹고 난 후 밤낚시를 해 봅니다.

맛에 미래썬전자캐미불이 하늘 높이 솟구칩니다.

챔질을 하니 밤 손맛 향연의 시작입니다.

오후시간부터 밤시간까지 찌맛 손맛 충분히 보았습니다.

붕어 손맛터 처럼 빈번한 하고 바쁜 입질은 아니었지만

대물을 한수 걸어서 손맛을 충분히 즐긴 다음 잠시 여유를 즐기려면 또 다시 찌를 밀어 올립니다.

정말 밤낚시를 재미있게 한 것 같습니다.

오래간만에 일찍 잠자리에 들어 봅니다.

물가에 마련된 깨끗한 방가로에서 에어콘 틀 필요도 없이 시원하게 잠을 잔 것 같습니다.


안개낀 아침에 일어나 다시 채비를 드리워 봅니다.

또 다시 멋진 찌올림과 손맛이 이어집니다.

붕어 손맛터와는 달리 힘찬 손맛 20여번 보고 나니 충분히 만족스러운 시간을 보낸 것 같습니다.




부림에서 가장 시원한 곳에서 부림의 먹거리를 즐겨 봅니다




부림사장님이 직접 개발한 오리 주물럭 입니다 맛이 끝내 줍니다




맛난 오리주물럭 먹고 힘내서 손맛을 즐깁니다




당길힘이 엄청납니다




권사장님 오늘 손맛 찌맛 원풀이 다했습니다




밤에 한창 힘겨루기 후 끌어낸 대물 향어 입니다




아침에도 손맛을 즐겨 봅니다




엄청난 대물이 두바늘을 이렇게 하고 터졌네요




팔이 아플 정도여서 이제 그만 합니다




시원하게 깨끗한 방가로 내부




부림 캠필장도 운영 하고 있습니다




나무 향기 가득한 부림캠핑장 입니다




아이들을 위한 손맛터도 운영되고 있습니다




가족과 함께 힐링공간으로 적격인 부림캠핑장 입니다


14년 만에 처음 접해 본 양평 소재 부림낚시터

조용함과 깨끗함 그리고 강함이 존재하고 있는 부림낚시터

조용한 성격이 사장님이 말없이 잘 관리하고 있는 부림낚시터

14년만에 지면에 나온 부림낚시터를 대물 손맛이 필요한 회원님들은 많이 이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정말 조용한 곳에서 힘찬 찌맛 손맛 그리고 입맛을 느낄 수 있을 것 입니다.

조용하고 강한 자연산 대물 잉어와 향어로 찌맛과 손맛을 볼 수 있는 곳

양평에는 부림낚시터가 그 재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또한 부림낚시터를 부림 캠핑장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부림 캠핑장은 침엽수림 속에서 캠핑을 할 수 있어서

힐링 시간을 갖기에 좋은 곳이며 아이들을 위한 체험 낚시터도 운영하고 있으며

가족과 함께 히기 좋은 곳입니다.

캠핑과 낚시 가족과함께 할 수 있는 모든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습니다.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부림낚시터 취재종합]

* 일 시 : 2017년 7월 11일(화) - 12일(수)

* 날 씨 : 구름많음

* 장 소 : 경기 양평 부림낚시터

* 수 심 : 3미터권

* 채 비 : 떡밥채비

* 미 끼 : 어분 글루텐

* 조 과 : 자연산 잉어 향어로 원없이 찌맛 손맛 봄

* 동 행 : 권사장님

* 조황문의 : 010-7557-7409


*** 부림낚시터 조황문의 : 010-7557-7409



취재 - [입큰붕어] 쥴리 [[email protected]]








입큰 데스크 | Tel. 031) 422-2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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