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 유료터 화보조행기 #16 > 충북 음성 용대리지 [2017.06.20]   


새로운 명소 탄생


또 하나의 명소가 탄생한 것 같습니다.

음성권에 위치한 용대리낚시터가 새롭게 변신을 했습니다.

낚시터 운영경험이 많은 용대리낚시터 사장님이 과감하게 시설과 붕어자원에 투자를 하면서

개장과 함께 음성권에서 입소문이 퍼져서 서울 경기까지 그 소문이 퍼져간 것 같습니다.

개장날을 다른 스케쥴로 인해 참석하지 못하고 월요일날 낚시터를 자세히 둘러 보고 왔습니다.


배수가 이루어진 상태지만 수상좌대들은 모두 수시 2미터권 이상에 배치되어 있었고

새롭게 만들어진 좌대는 각종 편의시설이 모두 갖추어져 있었습니다.

낚시터를 찾는 조사들을 가장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소소한 것에 대한 배려가 배여있는 것 같습니다.

아직은 할 일이 많이 있다고 점차 더욱 멋진 낚시터로 바꾸어 나갈 것이라고

용대리사장님이 포부를 밝힙니다.

어젠든지 용대리낚시터를 찾는 조사들은 모두 낚시의 즐거움을 알게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입니다.

조황관리를 위해서 매주 대량방류를 원칙으로 해서

바닥붕어 자원을 더욱 확충해 나갈 계획이며 조황관리를 위해서는 아낌없이 투자를 할 것입니다.

낚시터에 왔으니 잠시 즐겨 봅니다.




음성권에 새로운 낚시명소가 탄생했습니다




이쁘고 깨끗하게 단장된 용대리낚시터 입니다




수상좌대가 멋져 보입니다




알록달록 이쁘게 보이네요




흔들림없이 견고합니다




낚시자리도 넓게 만들었습니다




넓은주차장도 확보했습니다




화장실 휴계실 샤워실도 준비했습니다




개장전부터 대량 방류를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용대리낚시터를 방문하면 손맛 보장할 것 같습니다


오후시간에 콩알떡밥낚시를 시도해 봅니다.

몇번의 떡밥으로 집어가 되니 붕어들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개장날은 방류한 붕어 위주로 많이 나왔다고 하는데

필자가 잠시 낚시를 해보니 대부분 토종붕어 위주로 나왔으며 손맛도 쏠쏠합니다.

옆자리의 조사도 월척급이상을 포함해서 대부분 토종붕어가 입질을 해 주었습니다.

배수가 되는 와중에도 이 정도의 조황을 보여준 용대리낚시터

입질은 밤에도 이어졌지만

편안한 좌대에서 에어콘을 틀고 쉬다보니 그냥 잠이 들어 버렸습니다.

아침에 잠시 채비를 던져 보니 아침에도 입질을 하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음성권의 새로운 명소로 태어난 용대리낚시터

용대리사장님의 낚시터 노하우가 잘 적응이 되어서

멋지게 변신하는 용대리낚시터가 되길 바라 봅니다.

낚시인에게는 또 하나의 즐거운 낚시터가 생긴 것 같습니다.

용대리낚시터에 많은 관심이 있기를 바라 봅니다.




오늘은 그냥 즐겨 봅니다




오후시간부터 나옵니다




옆좌대에서도 계속 걸어 냅니다




연안에서도 낮에 꾸준히 입질을 봅니다




부담없이 손맛을 봅니다




밤에 토종붕어 위주로 나옵니다




힘좋은 용대리토종붕어 입니다




아침에도 나오네요




편안하고 쉬고 붕어 손맛도 봤네요




깨끗하고 아늑한 수상좌대 내부입니다




새로운 모습을 변화를 시도한 용대리낚시터 입니다




음성의 명물낚시터로 만들어 갈것 입니다




모든 것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용대리낚시터 취재종합]

* 일 시 : 2017년 6월 19일(월) - 20일(화)

* 날 씨 : 구름조금

* 장 소 : 충북 음성 소재 용대리낚시터

* 수 심 : 2.5미터권

* 채 비 : 내림 13척

* 미 끼 : 어분 보리계열 글루텐 짝밥

* 조 과 : 월척급 이하 토종붕어 20여수


*** 용대리낚시터 조황문의 : 010-3734-7438



취재 - [입큰붕어] 쥴리 [[email protected]]








입큰 데스크 | Tel. 031) 422-2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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