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여름낚시!
이제부터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된 것 같습니다.
태풍의 영향에서 벋어 났다는 소식을 듣고 제대로 손맛도 보고 휴식을 취하기 위해서
에어콘 시설이 잘 되어 있는 안성 두메지를 찾았습니다.
배수가 많이 된 상황이지만 대형지 특성상 낚시 분위기는 더욱 좋아진 것 같습니다.
자원들의 밀도수도 높아져서 요즘 괜찮은 조황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두메지에 도착을 해서 낮시간에는 중층낚시를 시도해 보았습니다.
잡어의 성화가 어느정도 있었지만
떡붕어가 집어되면서 깊은 수심에서 핑핑 거리는 피아노 소리와 함께
30도의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 보낼 수 있었습니다.
오후시간에 붉은소금님이 도착을 해서 밤낚시 취재를 위해서 별장터 대형좌대로 이동을 했습니다.
태풍이 지나갔다고 했지만 바람은 제법 강하게 불어서 시원한 느낌으로 낚시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낮시간에는 잡어의 성화와 잔씨알 붕어들이 미끼를 보면 바로 바로 달려 듭니다.
정말 아이들이 낚시를 하면 재미있어 할 것 같습니다.
떡붕어와 토종붕어 피라미 등이 미끼를 보고 바로 달려 들어서
가족들과 아이들에게 낚시의 재미를 체험해 보기에는 최상의 여건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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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기 호조황을 보여주는 안성 두메지입니다.

상류권 좌대들이 두메교 아래로 내려왔습니다.

연안 낚시를 위한 천막잔교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중층낚시를 위한 잔교좌대와 동막골 전경

별장터쪽 포인트입니다.

관리소 앞 수상좌대 포인트입니다.

별장터쪽에 위치한 수상좌대들입니다.

하류권에 자리잡은 수상좌대들입니다.

팬션 밑 곶부리 포인트 수상좌대들입니다.

이곳도 밤낚시에 재미 좋은 곳입니다.

낮시간에 잠깐 중층낚시를 해보았습니다.

씨알좋은 떡붕어가 손맛을 보여주었습니다.

취재팀이 밤낚시를 할 포인트입니다.

붉은소금님이 함께 했습니다.

두메지에서는 한대낚시가 필자에겐 제격입니다.

해 질 무렵부터 붉은소금님이 손맛을 봅니다.

초저녁에는 향어 깊은 밤에는 붕어가 입질을 해주었습니다.
뜨거운 오후시간에 수상좌대에서 에어콘 틀어 놓고 시원한 휴식을 취한 후
해가 떨어지면서 밤낚시에 임해 봅니다.
바람은 멈출줄 모르고 강하게 불어 왔지만 초저녁에는 향어들이 힘찬 손맛을 보여주었고,
밤이 깊어가면서 점점 잔씨알 붕어들은 빠지고 바닥붕어들이 입질을 해 주었습니다.
새벽 1시경부터 본격적인 붕어 입질이 들어 오는 것 같았습니다.
옥수수 채비에는 수심이 깊은 3미터권 정도에서는 붕어 입질이 깔금하게 들어 왔지만
수심이 낮은 곳에서는 향어가 옥수수에 입질을 해주었습니다.
떡밥낚시로 집어를 시킨 곳은 밤새 입질이 들어 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어느정도 살림망이 묵직해 지면서 필자는 좌대에서 휴식을 취했고,
붉은소금님은 동틀 무렵까지 낚시를 해서 재미를 본 것 같습니다.
이제부터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는 것 같습니다.
가족과 함께 휴가도 즐기고 휴식도 즐길수 있는 낚시터.
몰황이 없고 밤새 찌올림과 손맛을 즐길수 있는 낚시터.
아이들에게 낚시체험을 해 볼 수 있는 낚시터.
뜨거운 여름을 재미나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낚시터가 필요하다면
안성 두메지는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이라 생각되어 집니다.
뜨거운 여름을 시원한 두메지에서 보내면서 여유로운 여름을 보내보시길 바랍니다.
아이들과의 즐거운 체험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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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도 향어로 손맛을 보았습니다.

취약지에서 능서사장님이 밤낚시를 해보았습니다.

찌맛 손맛 다 보셨다고 합니다.

씨알좋은 바닥붕어로만 나온 것 같습니다.

취재팀의 조과입니다.

많이 손맛 보았습니다.

휴가철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수상좌대입니다.

내부 시설도 깔끔합니다.

화장실도 깔끔합니다.
[두메지 취재종합]
* 일 시 : 2014년 7월 10일(목) - 11일(금)
* 날 씨 : 구름많음
* 장 소 : 경기 안성 소재 두메지
* 수 심 : 1.5 - 3미터권
* 채 비 : 옥수수채비, 내림 13척
* 미 끼 : 옥수수, 떡밥, 어분, 섬유질떡밥 (잘 주물러 콩알로 사용)
* 조 과 : 붕어, 향어 50여수
* 동 행 : 붉은소금님
*** 두메지 조황문의 : 031) 672 - 7838, 674 - 4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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