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 유료터 화보조행기 #16 > 충남 서산 덕송지 [2014.06.27]   


멋진 곳에서 하룻밤!


갈수록 낚시인들을 위한 편의시설들이 좋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작년에 풍문으로만 들었던 충남 서산 소재 덕송지 풍차낚시터를 다녀왔습니다.

덕송지는 예전에 떡밥낚시에는 잔손맛을 생미끼 참붕어 낚시에는 월척급을 보여주었던 곳이며,

얼음낚시도 재미있게 즐겼던 곳이기도 합니다.


덕송지풍차낚시터에 도착을 해보니 필자가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그 웅장한 좌대 모습에 탄성이 절로 나옵니다.

조금 늦게 도착한 덕송지 사장님을 만나서 자초지종을 설명을 들어보니

앞으로 풍차낚시터의 미래를 보는 것 같았습니다.

발에 흙을 뭍을 일이 없는 풍차낚시터.

조사들이 도착을 하면 낚시짐을 모두 골프장카트에 싣고, 원하는 좌대로 이동을 하기 때문에

정말 발에 흙묻을 일이 없을 것 같습니다.


여러가지 만족스러운 여건 때문인지 평일임에도 오후시간에 조사들이 들어와서 좌대들이 거의 다 찼습니다.

낚시 생각은 별로 없었지만 밤낚시를 해 보니 생각보다 모기는 없는 상태였으며,

낚시하는 공간이 아파트 베란다 샷시문을 열고 하는 느낌이 들었으며,

집에서 문만 열면 낚시를 할 수 있는 느낌이 왔습니다.

떡밥낚시에는 토종붕어 7치급 이하 붕어들이

먹이가 들어가기 무섭게 찌를 올려 주는 바람에 심심치 않게 손맛은 보았습니다.

오늘은 낚시 목적이 아니고, 그냥 휴식이 필요한 상황이어서

방에 들어가 자세히 살펴보니 각각 창문마다 브라인드가 설치되어 있었으며,

에어콘 벽걸이 TV가 설치되어 있었으며,

냉장고와 더욱 마음에 드는 것은 침구가 집에서 사용하는 침구들 같아 보였습니다.

얼마나 깨끗하게 관리되는지를 알 수 있었습니다.

바닥 장판도 느낌이 좋은 바닥이었습니다.

화장실의 경우 바닥을 타일작업을 해 논 상태였고,

거품식 화장실에 냉온수 샤워시설까지 갖추어 놓아서 집에서 샤워를 즐기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낚시하는 공간 천장에는 천장형선풍기와 벽걸이 선풍기가 설치되어 있어

낚시를 쾌적하게 즐길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또한 커피를 마을껏 즐길 수 있도록 각 좌대마다 자판기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커다란 식탁도 준비되어 있어 가족과 함께 하기에는 더없이 좋은 공간이 되는 것 같습니다.


덕송지 풍차낚시터 사장님의 계획으로는 앞으로 좌대들은 시설 보완을 더욱해서

풍차낚시터를 찾는 조사들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그런 편안한 낚시 공간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합니다.

멋지게 준비를 마치고, 올해부터 조사들을 맞이하는 덕송지 풍차낚시터.

멋진 곳에서 하룻밤은 힐링시간 그 자체가 되었습니다.

새롭게 후원터가 된 덕송지 풍차낚시터.

회원님들의 많은 사랑이 있기를 바라 봅니다.




충남 서산시 소재에 명물낚시터가 생겼습니다.




네덜란드풍의 풍차좌대낚시터입니다.




발에 흙 뭍는 일이 없는 낚시터입니다.




골프장용 카트로 이동을 합니다.




멋진 모습을 보여주는 풍차좌대입니다.




넓은 실내 공간은 아파트 베란다가 연상됩니다.




베란다 샷시 창을 열면 낚시 공간이 나옵니다.




거품식 화장실에 세면대 샤워기 모두 설치되어 있습니다.




온수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커피도 마실 수 있게 해 놓았습니다.




넓은 공간으로 가족과 함께 하기 좋은 상태입니다.




천장선풍기와 벽걸이 선풍기가 있어서 쾌적한 낚시가 가능합니다.




풍차내부도 완벽하게 인테리어 되어 있습니다.




침구는 깨끗하고 창문은 브라인드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이국적인 분위기의 풍차낚시터입니다.




편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예약은 필수입니다.




멋진 모습으로 자리잡고 있는 덕송지 풍차낚시터입니다.


[덕송지 취재종합]

* 일 시 : 2014년 6월 26일(목) - 27일(금)

* 날 씨 : 구름 많음

* 장 소 : 충남 서산소재 덕송지풍차낚시터

* 수 심 : 1.2미터권

* 채 비 : 내림낚시채비

* 미 끼 : 떡밥

* 조 과 : 7치급 이하 마릿수

* 예약문의: 010 - 5917 - 3400

*** 덕송지풍차낚시터 조황문의 : 010 - 5917 - 3400



취재 - [입큰붕어] 쥴리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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