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멋진 낚시터 체험
입큰붕어 후원터로 등록이 되어 있지만
한 번도 제대로 낚시를 해보지 않았지만 간혹 들러서 사장님과 인사를 나누고,
주변을 둘러 보면 참 정리가 잘되어 있는 낚시터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산중턱에 자리잡은 안성 장광낚시터.
깊은 산속에서 마르지않는 계곡물이 항상 흘러 내리는 곳.
저수지 주변에 자리잡고 있는 편안한 쉼터들.
모두가 장광사장님이 15년 동안 이루어 온 노력의 댓가로 보여진다.
한눈에 보기에도 그 노력과 정성이 얼마나 힘이 들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관리소 옥상에서 바라 본 낚시터는 한마디로 흠잡을 곳이 전혀 없는 것 같아 보인다.
각 개안 좌대마다 배치된 쓰레기통은 항상 비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개안좌대에서 조사들이 빠지고 나면 바로 청소를 하기 때문인 것 같다.
그래서 어느자리에도 쓰레기가 차있는 개인 쓰레기통이 안보이는 것도
모두 장광낚시터를 찾아 주는 조사들을 위한 배려가 아닐까 싶다.
관리소 옆에 준비되어 있는 남녀 샤워장은 항상 온수가 나와서
누구든지 낚시를 한 이후에 개운하게 샤워를 즐길 수 있게 해 놓았다.
또한 대형 취사장을 준비해 놓았기 때문에
가족과 함께 음식을 준비해 온 조사들은 취사장에서 마음껏 취사를 할 수 있게 해 놓아서
낚시를 하는 조사들에게 피해가 없게 해 놓았으며,
취사를 하는 조사들에게는 편하게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준비해 놓았다.
낚시터 주변에 앙증맞게 자리잡고 있는 방가로들도
각기 다른 모양세를 가지고 장광낚시터를 찾는 조사들과 가족들에게
행복한 하루를 보낼 수 있게 준비되어 있다.
주변을 잘 둘러 보고 나서 낚시를 해보기로 했다.
상류권에서 밤낚시 조황이 좋다고 해서 낮시간은 휴식을 취하고 있다가
오후 4시경부터 꾸준히 밑밥지릉 하면서 밤낚시에 임해 보았는데
밤이 되면서는 상류권으로 붕어들이 올라와서
처음에는 집어제와 섬유질 미끼에 반응이 좋고 찌올림도 좋게 올라왔으며,
밤이 깊을 수록은 생미끼에 반응이 좋았습니다.
산속 계곡수에 적응된 붕어들은 그 힘도 만만치 않아서 즐거운 손맛을 보여주었습니다.
밤낚시에 원하는 만큼 손맛을 볼 수 있었습니다.
조사들을 위한 준비가 완벽한 장광낚시터.
장광낚시는 낮낚시에는 수심이 깊은 곳에서 주로 입질을 해 주었으며,
밤낚시에는 수심이 낮은쪽에서 주로 입질을 해주는 것 같았습니다.
잘 준비되어 있는 낚시터.
안성에는 장광낚시터가 조사들을 위한 배려를 많이 해 놓았습니다.
장광에서 하룻밤을 체험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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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시설과 안정된 조황으로 각광받는 안성 장광낚시터 전경
장광낚시터 상류권에서 바라 본 좌측편 포인트 전경
우측편 포인트입니다.
개인 천막좌대들이 이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제방권에 수상좌대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우측 하류권 포인트입니다.
하류권에도 수상좌대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3.2칸 쌍포를 준비 했습니다.
오후시간에 입질이 들어 옵니다.
상류권에서 활발한 입질을 보여주었습니다.
낮시간에는 부교좌대가 좋은 입질을 보여줍니다.
매주 자원 보충은 3회를 기본으로 합니다.
낚시 잘하는 조사님입니다.
편안하게 즐기는 모습입니다.
영풍예방찌에 캐미불을 밝히고 밤낚시에 임해 봅니다.
밤에 본격적으로 입질이 들어 왔습니다.
이정도면 충분한 손맛을 본 것 같습니다.
상류권 조사님도 손맛 본 것 같습니다.
남녀 샤워장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숲속에 취사장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나무그늘아래 방가로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채소와 과일 모습으로 준비된 방가로들입니다.
물가옆에도 방가로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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