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가득한 낚시터
가족과 함께 하는 연휴나 휴일에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을 찾기 마련이다.
특히 낚시를 좋아하는 조사의 경우 가족과 함께 하기 위해서
여기저기 인터넷싸이트를 둘러 보며 정보를 구하고, 입맛에 맞는 곳을 찾아가는 추세이다.
가족과 함께 하다보니 약간은 조심스러운 부분이 낚시터에서 있기 마련이다.
하지만 가족들이 많이 찾는 낚시터의 경우는
대부분 분위기가 비슷하기 때문에 서로 서로 양해하는 모습을 많이 볼 수가 있는 것 같다.
이천소재 각평낚시터의 경우.
요즘 각평을 찾는 조사들의 대부분은 가족단위와 연인 단체단위 출조객이 많은 것 같다.
투표일 전날 이런 분위기를 느껴 보기 위해 찾아간 각평낚시터.
투표일이 휴일이기 때문일까??
낚시터의 수상좌대들은 모두 가족과 연인들로 가득찬 상태였다.
필자는 관리소 앞 노지 포인트에서 밤낚시를 해보기로 하고, 분위기 파악을 해 보니
일반적인 낚시터와 달리 각평낚시터의 경우
대체적으로 가족단위 초보조사들이 많이 시설을 이용하는 낚시를 하는 것 같아 보였다.
한마리만 걸어도 서로 서로 도와주면서 환호성도 지르고 웃고,
잉어 한마리에 모든 가족들이 좋아 하는 것을 보니 행복이 별것 아닌 것 같아 보인다.
많이 잡겠다는 의지는 전혀 없어 보인다.
많이 웃고 함께 하는 분위기를 즐기는 모습들이다.
밤이 되자 수상방가로들 마다 환하게 불을 밝히고,
처음 접해 본 낚시터의 하룻밤을 마음껏 만끽하는 모습들이다.
낚시터 전체가 행복지수가 가득한 느낌이다.
취재팀도 그 분위기에 빠져서 조황에 대해서는 뒷전이고 그 분위기를 부러워 할 따름이었다.
필자도 시간이 되면 이런 분위기에서 한 번 어울리고 싶을 정도로 즐거운 분위기다.
붕어가 안나온다고 뭐라고 하는 사람도 없다.
그냥 뭔가가 걸려 나오면 즐거운 모습들이다.
아침이 되면서 삼삼오오 철수를 하면서 모두 얼굴에 웃음이 가득하다.
전날밤을 재미있게 보낸 것 같은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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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웃음이 가득한 이천 각평낚시터입니다.
각평낚시터 상류권에서 바라 본 우측편 포인트 전경
각평낚시터 상류권에서 바라 본 좌측편 포인트 전경
단체를 위한 대형수상좌대도 잘 설치되어 있습니다.
제방권에 멋진 모습을 보여주는 수상좌대들입니다.
아늑한 느낌이 드는 방가로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요즘 조황이 좋게 나오는 포인트입니다.
수상좌대들은 예약이 필수입니다.
연휴를 맞이해서 대량방류를 했습니다.
포인트를 이동하면서 방류를 했습니다.
행복한 화이팅이 시작됩니다.
필자도 낮시간에 팔이 아플 정도로 손맛을 보았습니다.
바닥향어는 엄청난 파워를 보여줍니다.
처음으로 유료터를 출조한 붉은소금님 난리가 났습니다.
해 질 무렵에 제방권에서도 화이팅이 이어집니다.
오늘 방류한 축양붕어들도 나옵니다.
붉은소금님도 손맛 톡톡히 보았습니다.
여기저기 행복한 웃음소리가 들려 옵니다.
밤늦은 시간에 바닥붕어들이 나오네요.
오전 10시경 대부분 좌대가 모두 철수를 했고, 필자는 이때부터 조황을 체크해 봅니다.
12시경 연휴를 맞이해서 1톤 대량방류가 이어집니다.
낮시간에 산쪽 포인트 옆에서 꾸준히 밑밥질을 하니
처음에는 향어와 잉어가 낮시간에 뜨거운 화이팅을 보여주었다.
처음으로 유료낚시터를 접하는 붉은소금님도 잉어를 걸고서는
노지에서 4짜를 건 것 같은 느낌이 든다고 하면서 즐거워한다.
해 질 무렵까지 이 입질은 꾸준하게 이어졌으며,
해가 지고 나서는 붕어들이 입질을 해주었고,
전날 밤낚시의 경우도 밤 늦은 시간부터 붕어의 입질이 이어졌다고 한다.
필자가 낚시를 해보니 각평낚시터의 경우
모두가 행복한 시간에는 같이 행복을 즐기는 것이 좋을 것 같고,
이 행복한 시간이 휴식으로 바뀌는 시간부터 제대로 붕어들이 입질을 해주는 것 같습니다.
낮시간에는 향어와 잉어 바닥붕어들이 꾸준한 집어를 하면
충분히 손맛을 볼 수 있을 정도로 입질을 해 주었으며,
예전에 각평낚시터에서 낚시를 힘들게 했던 잡어들은 쏘가리 번식 성공으로
많이 줄어 든 상태이기 때문에 편하게 낚시를 할 수 있는 상태다.
분위기가 행복 충전소를 야기 시기는 각평낚시터.
가족과 함께 연인과 함께 즐기는 낚시를 하고 싶다면
이천 소재 각평낚시터가 제격인 것 같습니다.
힐링의 시간을 각평에서 가족과 연인과 함께 느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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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팀의 묵직한 살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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