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가 싹 가시네!!!
낚시터 마다 각자의 경영방식이 있지만 그 방법들은 각기 다르기 마련이다.
일년내내 수위의 변동이 없어서 물걱정이 전혀 없는 각평낚시터는 8월에 접어 들면서 변화를 하기 시작했다.
방류를 하면 방류하는 만큼 조황이 형성된다는 논리를 가지고 과감한 방류를 감행하기로 하고
8월초부터 현재까지 대량 방류를 원칙으로 지속적인 방류를 하고 있다.
어려운 경기에 낚시터를 찾는 조사들이 조금이라도 손맛과 찌맛을 느껴서 낚시터에서 만큼이라도
스트레스를 확 풀고 가야 한다는것이 각평낚시터 사장님의 낚시터 경영방식이다.
그 동안 잡어의 성화를 극복하기 위해 여러가지 방법을 택했지만 인위적인 잡어 퇴치 보다는 자연의 생태를 그대로
간직하면서 조황관리를 할수 있는것이 무엇인가 고민을 하다가 대량방류로 방향을 잡았다.
대량방류가 이어진다는 소식을 듣고 얼마나 조황을 좋은지 확인을 해보기 위해 찾아간 각평낚시터.
언제나 그렇듯이 깨끗함과 잘 정돈됨이 눈앞에 펼쳐지는데 낚시터를 잘 관리하고 있다는것을 바로 느낄 수가 있었다.
주변을 둘러 봐도 쓰레기 한점 떨어진 곳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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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류량의 확대로 인해 활발한 조황을 보여주는 각평낚시터 전경입니다
잘 정돈된 각평낚시터 상류 우측편 포인트 전경입니다
깨끗하고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는 좌측편 포인트 전경입니다
방류량을 확대해서 조황을 더욱 확실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건강한 붕어들은 입질도 활발하게 이어갑니다
언제봐도 깨끗하고 잘 정돈된 모습입니다
편안하고 깨끗한 방가로는 휴식을 취하기에 너무 좋습니다
산쪽 포인트에서 쉴세없이 화이팅을 보여줍니다
간혹 나오는 잉어들의 손맛에 더위도 싹 가실 정도입니다
많은 방류량으로 인해 낮에도 활발한 입질을 보여줍니다
불볕 더위는 여전했지만 수상좌대와 관리소 건너 산쪽 포인트는 오전 11시경이 넘으면 그늘이 지기 때문에 시원하게 낚시를 즐길수 있는 여건을 갖추고 있다.
취재진이 도착한 12시경에 산쪽 포인트에서는 쉴세없이 화이팅이 이어졌으며
취재진은 8번 수상좌대에 대편성을 하고 낮조황을 체크해 보는데
너무 더워서 낮에는 낚시가 힘들지 않을까 하고 밤낚시만 해 보려 했는데
낮에 입질이 이어지는것을 보고 바로 낚시를 시작했는데 몇번 밑밥질에 바로 입질이 이어진다.
떡밥을 한쪽은 부슬부슬하게 하고 다른쪽에는 말랑말랑하게 채비를 투척하면
찌가 몇번의 흔들림을 보이다가 이내 멋지게 올라 오는것을 느낄수 있었으며 붕어들이 얼마나 많이 모였는지 쉴세 없이 입질이 이어진다.
불볕 더위는 아랑곳 하지 않고 낚시에 집중을 하다 보니 낮에도 살림망에 제법 묵직하다.
많은 방류량 덕분에 잡어의 성화는 붕어들이 집어 되면서 상층부에서만 입질을 바닥에 채비가 안착하면 조금만 지나면 찌가 올라 온다.
내림낚시를 한 쥴리도 바닥에 안착을 시키면 바로 입질을 받을수 있어서 낮 동안 손맛과 찌맛을 모두 다 보았다.
저녁을 먹고 밤낚시에 돌입을 했는데 이상하게 초 저녁에는 입질이 뜸하다.
왜 그런지 모르겠지만 요즘 저수지들이나 댐들도 일교차가 커지면서 인지 낮 조황이 좋고 밤 조황이 떨어 지고 있다.
초저녁 입질은 뜸하지만 밤 이 깊어가면서 또 다시 멋진 찌올림이 이어진다.
밤낚시의 입질 시간대는 늦게 형성되는것을 알고 나서 시원한 수상좌대에서 TV시청하면서 밤의 편안함을 느끼면서 휴식을 취하고
아침에 몇번 밑밥을 주니 다시 입질 시작이다.
각평낚시터의 대량방류는 앞으로 계속적으로 이어질 것이며
더위에 지친 요즘 힘들고 짜증이 나겠지만 각평낚시터의 힘찬 붕어와 잉어의 손맛을 줄기차게 느껴 본다면
힘찬 손맛과 시원한 찌올림을 느껴 본다면 이 더위는 충분히 잊어 버릴수 있을것 같다.
깨끗하고 잘 정돈된 각평낚시터 가족이나 연인과 함께하면 그 편안함 빠져 보시고 조황과 찌맛 손맛이 필요한 조사들은 그 힘찬 화이팅을 느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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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좌대에서도 힘찬 화이팅이 이어집니다
쥴리도 외대낚시로 마릿수 재미를 보았습니다
동행출조를 한 붕즐낚님이 잉어를 걸고서 한참 실갱이 중입니다
6번 수상좌대에서도 연신 화이팅이 이어집니다
편안하고 깨끗한 수상방가로는 예약이 필수 입니다
산쪽 포인트에서 낚시를 한 조사의 묵직한 살림망 입니다
또 다른 조사의 살림망도 묵직합니다
단체나 동호회원들을 위해서 수상잔교좌대도 멋지게 설치되어 있습니다
취재진의 조과가 든 살림망 입니다
알맞게 잡고 편하게 쉬었습니다
각평낚시터가 자랑하는 수상좌대는 넓고 편안하고 깨끗합니다
TV와 선풍기 화장실까지 모두 갖추고 있는 수상좌대입니다
[각평낚시터 취재종합]
* 일 시 :2008년 8월 7일(목) - 8일(금)
* 주 소 : 경기도 이천시 마장면 각평리 296-2
* 면 적 : 1만 2천평 평지형 저수지
* 수 심 : 3미터권
* 채 비 : 내림낚시 15척, 바닥낚시 2.5칸 2.9칸
* 미 끼 : 떡밥, 섬유질떡밥
* 조 과 : 50여수
* 동 행 : 붕즐낚님
* 조황분석: 대량방류로 인해 활성도 높은 입질을 보여주고 있으며 꾸준한 밑밥을 주면서
낚시를 하면 쉴세없이 이어지는 입질을 느낄수 있음
오전과 낮에도 활발한 입질을 보여주었으며 초저녁에는 소강상태이나
밤이 깊어가면서 다시 입질이 살아남
입질이 소강상태 일때는 지렁이 짝밥을 권함
* 참고사항 : 올 한 해동안 행운의 금붕어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임.
* 특이사항 : 각평낚시터는 일년 내내 만수위를 유지합니다.
* 연안좌대 : 270석
* 어 종 : 붕어, 잉어, 향어, 떡붕어
* 수 질 : 오염원이 없는 계곡에서 흘러드는 계곡수
* 수상좌대 : 11동 (4명 이상 낚시 가능)
* 수상 방가로 좌대료 : 40,000원
* 방가로 : 16동 (내부 시설 - 온돌, TV, 침구 일체 완비)
A형 : 30,000원 B형 : 20,000원 C형 : 20,000원 단체형 : 50,000원
* 입어료 : 25,000원
* 편의시설 : 매점, 식당, 수세식 화장실, 원두막3동, 공동 취사장 3곳, 공동 휴게실 2동
* 주차공간 : 400대 이상 가능
* 특기사항 : 주암낚시터를 운영하던 김춘락사장님이 그동안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가족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낚시인들의 휴식공간으로 기획하여
조황과 편안함이 함께 공존하는 새로운 형태의 낚시휴식공간으로 단장되었음.
*** 각평낚시공원 조황문의 : 031) 632-8205~6, 031) 631-2371, 010-3000-9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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