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콘도형과 펜션형?!
전국의 댐낚시터에 수상좌대들이 설치되어 있는데 각각의 분위기와 특성에 맞게 잘 설치되어 있다.
그런 수상좌대들 가운데 가장 멋진 곳이 있다고 말해 보라고 하면 단연 의암대 자갈섬 좌대를 손꼽을 수 있을 것이다.
춘천댐에서 실시간을 마친 후 다시 의암대에서 하루를 보내고
마직막으로 찾아간 곳이 최고의 시설과 편안함을 함께 갖춘 의암댐 자갈섬 낚시터였다.
의암댐 자갈섬 낚시터는 총 16동의 좌대가 배치되어 있으며
이 좌대들은 모두 TV시설과 난방시설, 화장실시설, 에어콘은 모두 설치되어 있지만
특이할만한 것은 좌대들이 일반형 펜션형 콘도형으로 나뉘어져 있다는 것이다.
펜션형과 콘도형의 경우 주중이나 주말에 많은 조사님들이 가족단위의 출조에 많이 이용되고 있으며
이용을 해 본 조사님들의 칭찬이 끊이지 않는다.
콘도형의 경우 기본 시설을 제외하고도 응접실과 주방시설 샤워시설 수세식 화장실과 수상인터넷까지 가능하게 만들어 놓았다.
이렇듯 훌륭한 시설을 갖춘 의암댐자갈섬 낚시터.
낚시터를 이렇게 만들기 위해서는 자갈섬낚시터 변사장님의 노력과 투자가 자갈섬낚시터를 최고의 낚시터로 만들어 놓은 것이다.
아낌없는 투자로 조사들에게 가장 편안한 낚시터로 만들어 간다는 것이 변사장님의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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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수상좌대 시설을 자랑하는 자갈섬 낚시터 전경
자갈섬 낚시터의 좌대들은 안전하고 편안합니다
새로 신설된 콘도형 수상좌대의 모습입니다
큰방과 응접실 샤워실 수세식 화장실 에어콘 냉장고 모두 갖추었습니다
수상에서의 인터넷도 가능한 콘도형 수상좌대입니다
펜션형 수상좌대도 6동 배치되어 있습니다
펜션형도 냉장고, 에어콘, TV, 난방시설과 화장실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관리소 하류 쪽에 위치한 콘도형 수상좌대와 펜션형 수상좌대 입니다
멋지고 이쁘게 아늑한 콘도형 펜션좌대 입니다
조황을 확인해 보기위해 취재팀도 수상좌대에 올라 대편성을 했다.
바람이 너무 강하게 불고 기온도 떨어져서 밤낚시가 힘든 상황이었지만 편안하고 안락한 수상좌대에서 휴식을 갖고 새벽에 도전을 해 본 결과
만족스러운 조과는 아니지만 그래도 악천후 속에서 걸어낸 조과이기에 그 가치는 더욱 컸다.
이제 본격적인 댐낚시 시즌의 시작이다.
댐낚시다하면 가족과 함께 하기가 힘든 곳이 대부분이지만
의암댐 자갈섬낚시터를 찾는다면 그 모든 어려움이 한꺼번에 해소될 것이라 생각된다.
나만의 별장에서의 하룻밤과 대물붕어... 이 정도면 당장 낚시를 가고 싶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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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취재를 한 교문리대부님과 마석박사장님의 포인트
쥴리의 포인트 모습입니다
바람이 너무 심하게 불어서 낚시가 힘들지만 그래도 밤낚시에 돌입해 봅니다
좌대 앞 포인트는 채비가 잘 들어갈 수 있도록 작업을 해 놓았습니다
악천후 속에서 밤낚시를 한 취재진의 조과입니다
쥴리가 아침입질로 걸어낸 8치급 붕어입니다
마석 박사장님이 걸어낸 33센티급 떡붕어의 모습
'자연은 자연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펜션형 수상좌대의 모습
또 다른 펜션형 수상좌대의 모습
펜션형 수상좌대에도 침대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콘도형 수상좌대에는 주방시설도 구비되어 있습니다
펜션형 수상좌대의 내부 전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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