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 입큰 화보조행기 #18 > 충남 아산 신봉지 [2005.10.29-30+]   


일교차을 극복하라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 ~

이러한 노래 가사가 문득 생각나는 10월에 마지막 주말을 맞아 어디로 출뗌?해야 할지 고민 끝에

진죽 님과 온리원 님과의 작전 회의를 한 결과 충남 아산시 둔포면에 위치한 신봉지로 결정한 후

발길은 이미 부지런히 한 걸음 두 걸음 신봉지로 향해가고 있었다.

신봉지에 도착 후 언제나 친절함으로 우리일행을 맞이하여 주시는 총무님과 정겨운 인사를 나누고

신봉지의 여기저기를 산책한 후 요즘은 일교차 탓으로 인하여 노지좌대에서 낚시를 즐기는 조사님보다

난방시설이 잘 갖추어진 수상좌대에서 여유로운 낚시을 즐기는 조사님들이 더 많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제방권에서 바라본 신봉지 전경




미류나무 앞 포인트




안전한 뱃터




관리소 앞에서 바라본 수상좌대




중층 & 내림 조사님들을 위한 좌대




중류권 포인트




낚시에 열중인 노지 조사님과 수상좌대 조사님들




오늘의 미끼는 깐새우입니다




한가로이 낚시중인 조사님




진죽님의 마수걸이 "눈 떠유~"


취재진 일행은 총무님의 안내로 수상좌대 등번호 33호 좌대에 오를 수 있었고 3인의 일교차 극복작전은 이렇게 시작되었고...

서부전선은 진죽 님의 2.9칸~ 중부전선은 온리원 님의2.5칸~ 동부전선은 필자가 2.5칸 쌍포로 중무장 하고 붕어들과의 한판승에 돌입하였다


역시나 첫수는 유독 신봉지에선 강세만을 보이는 진죽 님의 첫수로 시작되었고 그에 뒤질세라 잠시 후 온리원님 또한 마수걸이로 기분 좋은 출발을 하였지만...

저녁 해가 넘어가면서 기온이 예상 밖으로 떨어지면서 붕어들의 반격 또한 주춤주춤 해져만 가고 있었다...

이젠 출시에는 난로가 필수품이 되어버린 계절인 것을 느끼며 낚시에 몰입하였고 수상좌대에서 먹는 저녁은

밤 하늘을 벗 삼아 산새 소리를 들으면서 즐기는 저녁식사는 새로운 입맛을 느끼게 해주었다.

아침이 되면서 취재진은 다음을 기억하고 넓은 황금 들녘을 뒤로 하고 철수하기로 하였다.

* 이번 취재에 도움을 주신 신봉지 총무님과 사장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노지 3인방




온리원 님의 마수걸이




신봉지의 붕어는 이렇게 이쁩니다




세상사를 잊은듯 낚시에 열중입니다




신봉지 지킴이 "멍! 멍!"




황금 들녘~ 수확의 계절~




제방권에서 바라본 잘 정돈된 수상좌대




깨끗한 화장실




취재진의 조과




고향집 생각나는 밥상차림




가족들과 새우 잡이에 열중입니다


[신봉지 종합안내]

* 일 시 : 2005년 10월 29일(토) 오후 4시 ~ 10월 30일(일) 오전8시

* 장 소 : 충남 아산시 영인면 신봉 3구 156-3

* 동행취재 : 온리원님, 진죽님, 붕즐낚님

* 날 씨 : 바람, 흐림

* 수 심 : 1.5 ~ 2m권

* 채 비 : 바닥 2.9칸 쌍포, 2,5칸 쌍포

* 입어료 : 10,000

* 미 끼 : 떡밥 섬유질미끼

* 조 과 : 20수

* 입질시간 : 해질녘 부터 잠들기 전까지, 아침 8시 전까지

* 편의시설 : 수세식 화장실, 매점, 등등.

* 특이사항 : 입질은 좋은편이며 일교차로 인하여 방한, 난로가 필수임


*** 금일 취재에 협조해 주신 신봉지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 화보집을 다 보셨으면 본 브라우저를 닫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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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 [데스크팀] 봉봉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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