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중전 재도전
황금연휴라고 해서 무니님 휴가를 내고 대호만 수중전에 재도전을 해 봅니다
밤에 도착해서 좌대펴고 대편성만 하고 첫날밤을 그렇게 보냈고 아침부터 낚시를 시작해 보는데
날씨도 흐리고 바람도 불기 시작
포인트가 서로 너무 붙어 있는 것 같아서 포인트를 이동해서 하루를 더 해 봅니다
포인트 이동해서 무니님이 월척을 걸어 냅니다
입질시간은 동트고 세시간과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3시간 정도인 것 같습니다
대물을 만나기 위해서 하루 더 해 보았지만
계속되는 배수와 강풍으로 인해 별다른 재미는 보지 못하고 철수 했습니다
대호만 수중전이 이제는 끝물입니다
계속되는 배수로 인해 어려운 상황입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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