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 입큰 화보조행기 #22 > 충남 천수만 간월호 [2020.04.19]      [이미지만보기]


터질 듯한데


요즘 시간만 되면 간월호 수로를 찾아 갑니다

분명 한번 터질 것 같은데 터지지 않아서 터질 때를 기다리면서 계속해서 출조를 해 봅니다


지난주는 분명 터질 줄 알았는데 생각처럼 터져 나오지는 않았습니다

바닥에 침수 갈대수초 때문에 채비만 엄청 해먹고 힘든 낚시를 했습니다

하루 더를 외치면서 2박을 지내 보았지만 생각보다는 조황이 좋지 않았습니다

갈대 새순도 올라 오기 시작해서 잘 나오 것이라 생각했는데

미세먼지와 황사의 영향인지 붕어들이 활발하게 입질을 하지 않았습니다

밤에 대형 메기들이 괴롭혔고 낮에는 블루길 성화가 심했습니다


터질 듯 안터지는 간월호수로

홀로 독조를 한 번 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서쪽을 향해 달려 갑니다




밤에 도착해서 대편성




늦게 저녁을 먹습니다




아침에 망둥님 채비 완전 엉켰습니다




원인은 메기




수로 상류권




수로 하류권




날은 맑아졌는데 입질은 없습니다




오후에 무니님 걸어 냅니다




이틀째 밤




어둠이 내렸습니다




찌불도 밝혔습니다




맛난 아침




주변을 둘러 봅니다




아침입질이 별로 없어요




순필형님 포인트




망둥님 포인트




순필형님 조과




망둥님 조과




무니님 조과




우리들 조과


[간월호 취재종합]

* 일 시 : 2020년 4월 17일(금) - 19일(일)

* 장 소 : 충남 천수만 간월호 수로

* 날 씨 : 구름많음

* 수 심 : 70센티

* 채 비 : 외바늘채비

* 미 끼 : 지렁이

* 조 과 : 9치급 이하

* 동 행 : 망둥님 하이윤님 순필형님




취재 - [입큰붕어] 쥴리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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