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둔포수로
아산호에서 이동을 해서 움직이려 하는데 차가 너무 막혁서 가까운 둔포수로로 이동을 합니다
사람도 없고 조용해서 마눌님이 마음에 들어해서 추석날은 둔포수로에서 하룻밤을 보냈습니다
약간의 유속이 있는 상태였고 밤낚시는 전혀 되지 않았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낚시를 해 보는데 입질은 간간히 들어 오는데 씨알이 많이 아쉽습니다
아침이 되면서 주위로 사람들도 왔다 갔다 하고 해서 서둘러 철수를 했습니다
낮시간 모기도 많고 내년 봄에나 한 번 와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산란시기에 좋은 포인트가 될 것 같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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