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기록갱신!
연휴의 첫날에 대호만을 찾아갑니다
대호만 운산리권에서 첫날은 꽝을 치고 포인트를 옮겨서 다시 하루를 더 낚시를 진행해 봅니다
오후 5시경이 넘어서면서 입질이 들어오기 시작해서
해 지고 어두워지기 전까지 마눌님이 월척급으로 5수를 했습니다
밤낚시는 전혀 되지 않았고
아침에 반짝 입질에 대 부러지고 잔씨알 붕어 얼굴보고 철수를 했습니다
계속된 배수로 수위가 계속 낮아지는 바람에 철수를 하고 칠갑지로 이동했습니다
대호만 운산리권에서 마눌님의 낚시인생에서 가장 큰 38.7짜리 대물을 걸어 내었습니다
점점 낚시에 재미를 들여가는 마눌님을 위해서 열심히 도우미가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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