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암지 월척
겨울이 지나고 물낚시 시즌이 시작되었습니다
서.태안권 중에서 가장 빨리 물낚시가 가능한 성암저수지를 찾았습니다
역시나 발빠른 꾼들로 상류권은 만석이다
도로 밑 포인트에 지인들이 있어서 그나마 포인트를 한자리 꿰차고 낚시를 즐겨봅니다
밤낚시는 거의 입질이 없었고 동트고 아침시간부터 낮시간에 주로 입질했었습니다
간만에 성암지에서 지인들과 좋은 시간을 가져봤습니다
일교차가 심한 시기이다보니 방한은 따뜻하게 준비하셔서 출조하시기 바랍니다
요즘 영상 조행기 만들다보니 이미지 화보가 뜸했네요
회원님들 항상 안전하게 출조하며 주변 정리 잘하는 꾼다운 꾼의 모습을 봤으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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