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기는 멀어요
기다리던 미래 썬 전자케미가 드디어 나왔습니다.
일산으로 납품하고 친구가 기다리는 경북 의성까지 달려갈까 합니다.
네비에 주소를 찍으니 316KM 헉 소리가 납니다.
그래도 친구가 기다리고 있다는 생각에 일산에서 의성까지 달려갑니다.
요즘은 대구, 대전, 영천, 발 닺는데로 달려가서 여러 업체 사장님을 만나 이런 저런 이야기도 해봅니다.
전번주는 부안을 다녀 왔는데....
먼 길을 갈 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옆에 길동무가 없으면 정말 심심합니다.
먼 길을 떠날 때는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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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에서 출발 합니다.

고속도로를 달려 충주를 통과합니다.

3시간 반을 달려 드디어 의성에 도착합니다.

춘파낚시에 도착합니다 4월부터 춘파낚시에서 미래 썬 전자케미 두통이상 구매시
미래 수초칼을 서비스로 드리는 행사를 한다고 합니다.

늦게 도착하니 친구들이 먼저 와 있습니다 가볍게 쐬주한잔하고 대를 편성합니다.

가볍게 눈을 띄니 아침입니다 김치찜을 맞있게 해놓고 아침을.

해가 서산으로 넘어갑니다.

어제 못한 밤낚시에 돌입합니다, 제가 만든 미래 썬 전자케미 입니다.

언제보아도 좋습니다.

아침이 밝아 옵니다 밤새 4치,5치에 시달려 봅니다.

아침에 춘파 낚시 사장님 이왕수 사장님이 방문하셨습니다.

아침은 가볍게 누룽지와 밥 그리고 갈치를 구워서.

친구 포인트 입니다. 가물치만 연실 잡아냅니다, 손맛은.

케스팅을 연실 하고 있습니다, 맨땅같이 보이지마 침수 수초가 전 지역에 깔려 있어서.

아침에서야 제 포인트를 사진에 담아봅니다.

여기는 의성에 있는 소류지인데 현지분들은 저수지라고 부릅니다.

이친구가 부억 살림을 잘 해주어서 편안하게 낚시에 전념해 봅니다.

오늘 저녁은 조기구이입니다.

본부석입니다. 조만간 새마을 도로가 깔리것 같습니다.

붕어 자태가 좋습니다.

오늘의 총 조과입니다. 비가 좀 많이 내립니다.

소류지 의성 붕애 입니다.

고향으로.

비가 와서 인지 새싹이 돋아나고 있습니다.

집까지 290KM가 나오는데 출발하니 316KM로 바뀌었습니다. 헉~~~~
[의성권 취재종합]
* 일 시 : 2017년 03월 22일(수) - 25일(토)
* 날 씨 : 맑은 뒤 봄비
* 장 소 : 의성
* 수 심 : 1 - 1.8미터권
* 채 비 : 대물채비에 바늘만 교체 (감성돔 1호)
* 미 끼 : 지렁이, 옥수수
* 조 과 : 6치급
* 동 행 : 강신우님외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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