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 입큰 화보조행기 #22 > 경북 의성권 [2017.03.27]      [이미지만보기]


멀기는 멀어요


기다리던 미래 썬 전자케미가 드디어 나왔습니다.

일산으로 납품하고 친구가 기다리는 경북 의성까지 달려갈까 합니다.

네비에 주소를 찍으니 316KM 헉 소리가 납니다.

그래도 친구가 기다리고 있다는 생각에 일산에서 의성까지 달려갑니다.

요즘은 대구, 대전, 영천, 발 닺는데로 달려가서 여러 업체 사장님을 만나 이런 저런 이야기도 해봅니다.

전번주는 부안을 다녀 왔는데....

먼 길을 갈 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옆에 길동무가 없으면 정말 심심합니다.

먼 길을 떠날 때는 꼭!




일산에서 출발 합니다.



고속도로를 달려 충주를 통과합니다.



3시간 반을 달려 드디어 의성에 도착합니다.



춘파낚시에 도착합니다 4월부터 춘파낚시에서 미래 썬 전자케미 두통이상 구매시

미래 수초칼을 서비스로 드리는 행사를 한다고 합니다.




늦게 도착하니 친구들이 먼저 와 있습니다 가볍게 쐬주한잔하고 대를 편성합니다.



가볍게 눈을 띄니 아침입니다 김치찜을 맞있게 해놓고 아침을.



해가 서산으로 넘어갑니다.



어제 못한 밤낚시에 돌입합니다, 제가 만든 미래 썬 전자케미 입니다.



언제보아도 좋습니다.



아침이 밝아 옵니다 밤새 4치,5치에 시달려 봅니다.



아침에 춘파 낚시 사장님 이왕수 사장님이 방문하셨습니다.



아침은 가볍게 누룽지와 밥 그리고 갈치를 구워서.



친구 포인트 입니다. 가물치만 연실 잡아냅니다, 손맛은.



케스팅을 연실 하고 있습니다, 맨땅같이 보이지마 침수 수초가 전 지역에 깔려 있어서.



아침에서야 제 포인트를 사진에 담아봅니다.



여기는 의성에 있는 소류지인데 현지분들은 저수지라고 부릅니다.



이친구가 부억 살림을 잘 해주어서 편안하게 낚시에 전념해 봅니다.



오늘 저녁은 조기구이입니다.



본부석입니다. 조만간 새마을 도로가 깔리것 같습니다.



붕어 자태가 좋습니다.



오늘의 총 조과입니다. 비가 좀 많이 내립니다.



소류지 의성 붕애 입니다.



고향으로.



비가 와서 인지 새싹이 돋아나고 있습니다.



집까지 290KM가 나오는데 출발하니 316KM로 바뀌었습니다. 헉~~~~

[의성권 취재종합]

* 일 시 : 2017년 03월 22일(수) - 25일(토)

* 날 씨 : 맑은 뒤 봄비

* 장 소 : 의성

* 수 심 : 1 - 1.8미터권

* 채 비 : 대물채비에 바늘만 교체 (감성돔 1호)

* 미 끼 : 지렁이, 옥수수

* 조 과 : 6치급

* 동 행 : 강신우님외 1명



취재 - [입큰맴버] 붉은소금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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