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배스터
매주 주말마다 낚시를 다닙니다.
너무 더워서 어디로 갈까 고민을 하다 금요일밤
생업을 마치고 충북권으로 떠 납니다.
밤 10시경 도착해서 후다닥 대편성을 하고 맥주 한잔 하고 열심히 쪼아 봅니다.
배스터라 입질 한번 받지 못했습니다.
오기가 발동해서 괴산권 배스터로 이동을 합니다.
올해 벌써 세번째 도전이 되는 것 같습니다.
떙볕에 대편성을 하고 시원한 계곡물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면서 해 질 무렵까지 기다립니다.
밤에 친구 태임이 도착해서 수심 4미터권에 대편서을 합니다.
역시 배스터를 어렵습니다.
밤새 입질 한 번 없습니다.
아침에 친구자리에 가보니 친구는 8치급 두마리 잡았습니다.
역시 태임이는 대단한 것 같습니다.
밤을 꼬박 새우면서 붕어를 기다렸으니 당연한 일 아닌가 싶습니다.
어려운 배스터.
그렇지만 도전하고 픈 배스터.
다음에는 덩어리 나오는 곳에서 인사드리겠습니다.
너무 덮습니다.
회원님들 건강관리 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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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밤 목적지에 도착했습니다

서둘러 대편성을 했지만 밤새 꽝입니다

제방권 전경

상류권 모습

주변에 뱀을 안전한곳으로 이동시킵니다

토요일 아침 괴산권 저수지로 이동을 했습니다

계곡물이 흘러서 살것 같습니다

낮시간은 이렇게 보냅니다

본인의 자리

친구 태임이 자리

한바퀴 둘러 봅니다

이곳도 좋아 보입니다

이곳도 좋아 보이고요

무서운 경고글

산책로도 있어요

찌불을 밝혀 봅니다

태임이 조과

귀한 붕어 얼굴

고향으로 돌려 보냈습니다
[충주, 괴산권 취재종합]
* 일 시 : 2016년 8월 5일(금) - 7일(일)
* 날 씨 : 땡볕 더위
* 장 소 : 충북 충주권, 괴산권
* 수 심 : 2.5 - 4미터권
* 채 비 : 긴목줄채비
* 미 끼 : 글루텐
* 조 과 : 8치급 2수
* 동 행 : 친구 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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