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 입큰 화보조행기 #22 > 충남 공주권 소류지 [2016.08.06]      [이미지만보기]


시원한 계곡지


올 여름은 무더위에 심신이 지쳐가는것 같습니다.

계곡이 없는 저수지 출조는 부담스럽기만 합니다.

금요일밤 마눌님과 모처럼 휴가를 맞이한 흑케미님과 공주권 소류지를 찾았습니다.

출조지 선정에 계곡이 필수인 것 같습니다.

밤에 도착해서 서둘러 대편성을 해 봅니다.


밤이지만 땀이 흘러 내립니다.

밤 9시경 첫 입질에 붕애가 나옵니다.

옥수수 미끼에 잠시 그 시간에 입질을 하는 것 같습니다.

그 이후로는 또 입질이 없습니다.

더위에 붕어들도 지쳐서 입질을 잘 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밤에 시원한 계곡물에 땀이 젖은 몸을 시원하게 씻어 봅니다.

정말 살 것 같습니다.

오래간만에 만난 흑케미님과 그동안 못다했던 이야기를 나누어 봅니다.

늦게까지 밤낚시를 해 보지만 입질은 거의 없습니다.

차에 모기장 치고 지친몸을 쉬어 봅니다.


동틀 무렵에 다시 낚시에 임해 보지만 잔씨알만 나옵니다.

그리고 무서운 해가 떠오르기에 지체없이 철수를 합니다.

이제 해 뜨는 것이 무서울 정도 입니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립니다.

회원님들 모두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빨리 가을이 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밤늦게 계곡이 있는 소류지를 찾았습니다




오래간만에 흑케미님이 함께 했습니다




밤낚시중인 마눌님




붕어 한마리 잡았다고 먹자고 합니다




산책길




계곡까지 차가 내려갑니다




나무사이로 소류지가 보입니다




중류권 전경




최상류권에 시원한 쉼터가 있네요




계곡물은 시원합니다




마눌님 아침낚시 모습




흑케미님 자리




상류권에서 바라 본 전경




계곡지 붕어들




순수토종붕어네요




깨끗한 얼굴




고향으로 보냈습니다




제방권에서 바라 본 전경




제방 끝 포인트


[공주권 소류지 취재종합]

* 일 시 : 2016년 8월 5일(금) - 6일(토)

* 장 소 : 충남 공주권 소류지

* 날 씨 : 구름조금

* 수 심 : 1 - 1.5미터권

* 채 비 : 옥수수채비

* 미 끼 : 옥수수 새우

* 조 과 : 잔씨알

* 동 행 : 흑케미님



취재 - [입큰붕어] 쥴리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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