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시간의 손맛
어제(2000년 3월 29일) 밤 바람이 멈추면서
월척들이 움직인다는 소식을 전해듣고 ...
자인의 야창지..척 보아도 붕어가 드글드글...그림은 되는데..
좌우정렬 들어뽕...이래야 잘 나온다니깐요...믿거나 말거나~
낚시와사람 회원인[조우회] 장태근씨의 낚시모습....
오늘(3월 30일)새벽같이 도착한 경북 경산 자인의 야창지
바람은 거의 불지 않았지만 기온은 많이 내려 갔으며,
서리가 좀 내려서 차가운 느낌이다
야창지 상류쪽 포인트에 낚시와사람 회원인[조우회] 장태근씨와 같이 바쁘게 채비를 내려보니 입질을 한다
잔챙이의 깔닥거림이 시작된 후 ...
태근씨의 찌가 천천히 상승한다...
힘을 제법이며 쓰는것을 보니 월척이다..
32센티...
태근씨가 계속에서 씨알좋은 붕어를 걸어낸다
낚시점에 손님이 왔다고 해서 먼저 철수 했는데
9시경 태근씨가 잡은 붕어들은 씨알도 괜찮고....
32cm, 29cm 을 들고 있는...자인 '낚시와사람'낚시점 회원인[조우회] 장태근씨
3시간의 조과...음 거기 어딘데?...뒷북...둥둥둥둥둥둥
안내 : 경북 경산 '낚시와사람'낚시점의 긴급 제공으로 이루어진 '입큰화보조행기'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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