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물꾼의 며느리못
그동안 경북 경산 지역은 산란때문에 대물들의 모습보기가 무척 힘들었었지만,
유난히 진량의 부제지에서만은 꾸준히 하루에 1~2마리씩의 월척이 낚여 대물꾼들이 많이 찾는 저수지.
오늘(4/16일) 오전 8시경에도 지렁이 미끼에 34의 월척이 낚여 사진 촬영까지하는 취재를 했습니다.
낚은 조사는 낚시와사람회 회원인 오동학씨가 잡은것으로
2.6칸대에 지렁이로, 수심은 1M내외이며 주변은 뗏장수초로 주위를 감싸고 있는 멋진 포인트임.
자인의 부제지(며느리 못) 전경
자인의 낚시와사람회 회원인 오동학氏가 월척을 들고..
4/16일 오전 8시경에 지렁이 미끼로 잡은 34짜리의 월척붕어
낚시대중 우측에서 두번째인 2.6칸대에걸려든것으로
수심은 1M내외이며 주변은 뗏장수초로 주위를 감싸고 있는 멋진 포인트임
참고로 부제지(며느리못)를 소개한다면
약 8천평규모의 저수지로써 수량은 현재 80%수준
평균수심은 80~120CM로 밤에는 콩과 새우에 대물들이 잘걸리며,
금일과 같은 산란끝물때에는 야간에 새우 주간에 통지렁이가 제격.
현재주변 저수지중 거의 매일 월척 1~2마리가 빠져나오는 최고의 저수지라 할수 있습니다.
현재 이지역의 대물들이 나올만한곳을 추천한다면
1. 진량 : 부제지, 한못.
2. 자인 : 연하지, 기리지
3. 용성 : 하신지, 내촌지
이제는 밤낚시에 새우와 함께 콩낚시를 시도해도 좋은 효과를 볼수가 있습니다.
안내 : 경북 경산 '낚시와사람'낚시점의 긴급 제공으로 이루어진 '입큰화보조행기'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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