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쌍수문수로 가 보셨나요 !!
4월12일 늦잠을 잔 입큰김ㅆ는 부리나케 평택으로 향했다.
뭔가 텔레파시가 통했는지 평택 24현대낚시에 도착하니 사장님이 사진을 전해준다.
" 토요일하고 일요일 쌍수문수로 조과입니다 "
" 오늘도 오전에 들어가 봤는데 어제 그제 계속 추운 날씨 탓으로 조과는 별로 였습니다. "
그러면서 내일 부터는 차차 조황이 좋아지리라 조심스럽게 예상을 한다.
쌍수문수로 전경, 4월9일 자유낚시회의 시조회 모습
4월 9일 평택 팽성의 신용민 님이 잡은 붕어..
신용민 님이 붕어를 들고.."무게맛은 아무도 못당할껄요!! 꺼억꺼억~"
인천에서 온 채창래님이 잡은 토종붕어..4월 8일 조과
살림망에는 토종이 가득하다~
오늘(4/12) 오후 창용리수로 전경...
김ㅆ는 평택의 또 다른 수로인 창용리수로에 도전을 해보았다.
그러나 오후인데다 바람이 겁나게 불어 아쉽게도 특별한 조과는 없었다.
먼 곳과 깨끗함을 좋아 하는 조사가 시간이 없고, 손맛을 보고 싶을 때,
이 곳 평택 팽성(둔포) 주변의 수로도 그 나름대로의 의미가 있지 않나 본다.
안내 : 경기 평택 팽성의 24현대낚시의 제공으로 이루어진 '입큰화보조행기'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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