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린이날, 하남 양어장을 찾아서..
어린이 날이라고 낚시터도 못가고 놀이공원 가려니 차가 막히고...
아이들하고 집에서 뒹굴다 보니 너무 심심한 김ㅆ
작은 아해를 데리고 송파에서 멀지않은 하남인터체인지 부근 양어장을 찾았다.
서울과 하남 경계선에서 5분거리의 배다리 낚시터..
"어제 저녁에는 많은 분들이 밤낚시를 했는데...거의 조과가 없었습니다.."
철수하려는 한 조사의 말이다.
조과는 신통치 않았지만, 서울서 가깝다는 것 하나 만으로도 많은 꾼들이 분볐다.
하남 배다리낚시터의 전경..
.......
가족과 함께 찾은 배다리낚시터..어린이 날...
바람불고 비오는 날은...
저 철수 하는데 고기 드릴까요~...여기~
서울서 하남을 가려면 넘어야 하는 고개..그 고개 중턱에 위치한 고골낚시터...
배다리지 보다는 5분정도 멀지만 소류지 정도의 규모라서 그런지
이곳은 가족동반출조가 많았다.
고골낚시터...뒷편이 고속도로
하남의 이상천님..."아는 분이 낚시터를 운영하여서..왔습니다.."
붕어 한마리...입니다...
관리소 앞에서 바라본 고골낚시터 전경..좌측이 입구
어린이날은 어린이와 함께..낚시터...시끌벅적~..오늘 하루만 봐준다..흐흐~
서울 잠실,송파에서 너무 가깝고 주변에 음식점들이 많아,
낚시보다는 쉽게 가족동반 낚시터로 자리 잡은 곳이다.
시간이 정말 없고, 물이 그리운 조사는 ....
낚시는 안해도 한번 구경이라도 다녀오면 김ㅆ처럼 마음이 편해질 것이다..
물 봤구나.......와~
다음주는 전남으로 뜨자~
*참고 :
- 무료터냐고 물어보는 조사가 없기를 바란다.
- 무슨 고기를 넣었냐고 물어보는 조사가 없기를 바란다.(토종없음)
- 입어료가 얼마냐고 물어 보는 조사가 없기를 바란다.
(배다리낚시터:삼만원?, 고골낚시터: 이만오천원)
- 가는길을 물어 보는 조사가 없기를 바랍니다..(서하남 인터체인지 부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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