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침묵
연일 조황은 좋지 않은 가운데 강산을 붉그붉긋 물들이는 꽃들을 보고 있노라니
따스한 봄날에 취재를 나온것이 아니라 봄나들이를 나온 기분이 든다.
오늘은 그동안 각자 다른저수지에서 낚시를 했던 회원까지 모두 모여 취재를 들어갔지만 오늘도 역시 붕어는 보이지 않고 침묵만이
흐를 뿐이었다.
도대체 무슨 이유에서 이같은 영의 행진이 계속되어야만 하는지 알길이 없고 마음 한구석에서는 오기만 발동하고 있을뿐
포기해야 한다는 생각은 전혀 들지를 않고 내일이 있다는 생각만 가득할 뿐이다...

다시금 전력을 가다듬고...

두번째로 찾아간 명주 소류지 전경

상류권 전경...그림은 환상적인데~~

중류권 전경...역시 이곳도 한폭의 그림을 연상케하는데~~

최상류에는 수몰된 나무와 부들수초가 어우러져 특급포인트로...

과수원 주인인지?? 낚시를 하러 왔는지...황금붕어님..

새벽까지 6치급 한마리 잡느라 고생 많았네요^^ 윙~님

밤새 깜빡거리기만...낚시 상황을 이야기하고 있는 독사와 황금붕어님

생미끼 낚시에 최대어가 7치라!!

참붕어 미끼에 가물치까지...

빨리 도망 가야지...

총조과...많원인원이 잡았다고하기에는 좀 그러네요^^

경계심이 가득해 보이네요!!

봄의 전령 1

봄의 전령 2

봄의 전령 3

봄의 전령 4

봄의 전령 5
*** 조황문의는 영천 세종낚시로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화보집을 다 보셨으면 본 브라우저를 닫으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