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는 즐겁게 쓰레기는 집으로
"낚시는 즐겁게 쓰레기는 집으로"... 2002년 입큰붕어에서 환경개선활동의 일환으로 펼치고 있는 캠페인이다.
최근 낚시터 환경이 극도로 나빠지고 있는 이시점에서 낚시인들이 앞장서서 이같은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먼훗날 후손들이 즐길 수 있는 낚시터는 없어지고 말 것이다.
늦었다고 생각하는 시점이 가장 빠르다는 말이 있는데 낚시터 환경문제도 그같은 시기에 봉착한 것 같은 느낌이다.
전국 어느 저수지나 강, 수로등에 가보면 낚시꾼의 흔적이 남아 있기는 마찬가지고 즐겁게 낚시를 떠나도
쓰레기 때문에 인상이 찌푸려지는 경우가 한 두번이 아닐 것이다.
과연 누가? 나는 아니다!!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등등의 내용들은 모두 누워서 침밷기 밖에 안되는 이야기들이다.

눈이아닙니다... 간밤에 서리가~~

솔잎에 맺힌 서리가 환상입니다.!!

얼음이 불안한데도 몇몇 조사님들이 얼음판위에서...

안전한 곳에서 낚시를 하고있는 입큰님들...

전체중 첫 수는 큐리오맨 님이... 어쩐일인지??

불안한 얼음 위에서 다시 포인트를 만들고 있는 레전드 님

오전에는 안개가 심한 상태~~

다리 위에서 낚시를 하고 있는 헐랭이 님... 최대어 8치를 다리위에서 스윙낚시로^^
낚시터 환경문제는 낚시를 즐기는 나자신의 문제고 우리들로 인하여 생기는 문제로 직시해야 할 것이다.
다행히 문제 회피보다는 서서히 낚시인들에게도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많은 활동들을
하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가 있어 그나마도 다행이다 라는 생각을 해본다.
한순간의 모임으로 쓰레기를 치운다고는 하지만 이 한 번으로 모든 것이 절대로 해결될 있는 문제가 아니라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을 것이다.
열 명이 치운다 한들 한 두명이 어지럽힌다면 환경오염은 점점 더 심해질 것은 너무나도 뻔한 일이다.
많은 사람들이 동참하고 모든 낚시인들이 이같은 인식을 할 때 낚시터 환경은 깨끗해 질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자 시작해 봅시다~~ 일부는 저쪽으로 일부는 아랫쪽으로...

본격적으로 환경정화는 시작되고...

쓰레기를 줍고 있는 물비린내 님

논뚝에서도... 레전드 님

약한 얼음판은 나에게 맏겨라... 바지장화를 신고 빠져도 걱정이 없는 돌고기 님

남들이 하기 싫은 일도 기쁜 마음으로...

태우고 남은 것들도 모두 수거... 태우면 않되는데...

하류권에서 홀로 청소를... 수공자 님

길가도 만만치 않습니다... 피라미님

쓰레기 봉투는 서서히 쌓여가고...

이곳이 쓰레기가 제일 많은 곳... 단체로 쓱~~쓱

이제 대략 마무리가 된듯~~

마무리 차에 싣고 가야죠

청소차가 치우는 장소에 하차...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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