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짜급 희나리의 위용
중리지는 그동안 현지인들만 간간히 발길이 이어질 뿐이고 배스터로 알려져 대낚시인들에게는 외면을 받아온 저수지이다.
아무리 터가 쎈 곳도 반드시 호황은 오는 법이고 일년에 3번의 찬스가 오는데 그중 한번의 찬스가 첫 만수 오름수위이다.
발빠른 현지인들은 미리 물속의 잡풀을 제거해놓고 물이 차오르길 기다리다가 드디어 목요일부터 입질이 폭발했고
토요일 오전까지 200여마리의 준월척을 토해내는 저력을 보여준다.
그중에 4짜급의 대물붕어도 얼굴을 보여줬으며 황금찬스를 맞아 경기 남부 주말팀의 번개출조가 이루어졌다.
그러나 찬스는 오래가지 않는 법.
갑자기 내리는 비와 더불어 급격히 수온이 떨어지고, 밤기온은 늦가을을 방불케한다.
대부분은 아침을 기대하며 추위를 피해 잠자리에 들어갔고, 그중에 조용진 님과 달마붕어 님의 펼쳐논 낚싯대와 받침대까지
도둑을 맟는 불상사까지 더해지면서 분위기는 더욱 냉냉해 졌다.

중리지 상류에서 제방권을 바라보고...

상류권에 자리를 잡은 낚시인들

이만하면 자리는... 취재진의 낚시포인트

최상류권 포인트... 가장 인기가 많았던 포인트

이유는 샛물이 계속 유입되고 있어서...^^;

레전드 님의 포인트

무슨 생각을??... 어리숙의 포인트

밤사이 조용진 님과 달마붕어 님의 낚싯대를 몽땅...ㅠㅠ

달마붕어 님이 잉어를 들고... 주인은 아마...?? ^^;

마음데로 않되시는 듯... 낚시중인 조용진 님

입질이 오긴 오느데... 큐리오맨 님의 낚시모습

저것이 입질이다냐?? ^^;

꼼지락 꼼지락... 그러나...
아침부터 간간히 붕어입질이 이어지기 시작했으나 기대하던 수준에 못미쳤고 대부분의 동행한 님들이 철수를 시작했으나
그중 몇몇이 남아서 더 기다려 보기로 하는 극성을 보인다.
기다림 끝에 드디어 레젼드 님이 대물붕어를 걸었으나 발밑에서 터지는 아쉬움이 발생하고...
다시한번 이어진 입질을 정확한 챔질에 성공 욱!~~~ 장난이 아니다.
터진 대물붕어보다 훨씬 큰 어마어마한 초대형붕어가 강력한 저항으로 버틴다.
온통 흥분하는 분위기속에서 자세히보니 중리지에서 한번도 본적조차없는 도저히 믿기지않는 희나리인 것이다.
계측을하니 51cm의 초대형이기에 아쉬움이 더욱 남는다.
언제나 주말을 기다리며 출조를 꿈꾸는 주말 낚시인들 한번쯤은 황금찬스를 맞이하리란 기대를 품으며 또다시 다음 주말을 기다린다.

취재진의 조과를 모아모아서... 붕어와 베스

헉! 5짜급 희나리를 들어 보이는 레전드 님... 대단하십니다.^^;

세상에나... 아~ 놀라워라... 손가락이 전부... ^^;

레전드 님의 마무리... 낚시는 즐겁게, 쓰레기는 집으로

집에 가져가야 할 물건들입니다... 살림망과 쓰레기 ^^;
[중리지 취재종합]
* 일시 : 8월 10일(토) ~ 11일(일)
* 장소 : 경기 화성 동탄 중리지
* 취재 : 경기 남부 주말팀
* 동행 : 송탄이태공님,큐리오맨님,똘똘이님,레젼드님,어리숙님,독거미님,달마붕어님,조용진님,박태수님,강길따라님,구찌님,그린붕어님,승덕이님
* 날씨 : 토요일 오후부터 밤새 비가 내림, 동풍과 밤기온 급하강
* 총조과 : 7치 ~ 9치급 (최대 30.0cm) 16수, 배스10여수, 5짜급 희나리 1수 (대부분 레전드 님의 조과)
* 미끼 : 지렁이 + 떡밥의 짝밥 (지렁이에 입질), 수초지역 외바늘 지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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