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질은 하루종일
영하의 찬 기온이 몇일 계속되면서 경기도권의 대부분 저수지들이 속속들이 얼기 시작한다.
평지형이면서 개체수가 많기로 유명한 여주 소재 대관지.
디스커스 님의 조언을 듣고 찾아간 대관지는 전날 내린 눈으로 인해 저수지 전체가 하얗게 덮여진 상태였다.
일찍 도착한 조사들은 하류권에 자리 잡고 얼음낚시를 하고 있었는데, 걸려 나오는 씨알이 대부분 잔챙이급이다.
취재팀은 중류권 수심 2.5미터권에 대를 편성하고 붕어와의 조우를 기다렸는데,
첫 구멍은 입질이 들어오지 않아서 다시 새로운 얼음 구멍을 뚫고 채비를 드리우니 연속적으로 입질이 오기 시작한다.
한번 입질이 전체적으로 왔다가 5분 정도 소강상태를 보인 후 다시 입질이 연속으로 오는 것이 대관지 얼음낚시의 특징인 것 같다.
고만 고만한 씨알의 붕어들을 10여수 걸어 낸 뒤 주변을 살펴보니 떡밥낚시를 하는 조사들이 의외로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떡밥낚시를 한 조사들은 잔 씨알의 붕어들을 마릿수로 40 - 50여수 걸어 놓은 상태이다.
대체적으로 눈이 덮여진 얼음판에서는 붕어의 입질을 받기 쉽지 않는데,
대관지의 무수한 개체수의 붕어들은 눈 덮힌 어름판 속에서도 지렁이, 떡밥을 가리지 않고 입질을 해 주는 것에 놀란 하루였다.
씨알은 크지 않지만 찌올리는 맛은 일품인 대관지이다.
주위에서 낚시를 하는 현지 조사들의 말에 의하면 올해 첫 얼음에서 월척도 몇마리 나왔다고 하며
해 뜨면서 시작된 입질은 해 질 무렵까지 계속되는 것이 대관지의 특징이라 한다.
취재팀이 생각하기에 대관지는 초보조사들이나 가족이 함께 얼음낚시의 묘미를 한껏 느껴볼 수 있는 저수지로 생각된다.
** 얼음낚시는 안전이 우선입니다!!... 언제나 진입전 안전을 고려하시고, 구명장비(구명복, 박스 등...)를 준비, 2인이상 동행하여 출조하시기 바랍니다.

경기 여주 소재 대관지 전경

일찍 도착한 조사들은 하류권에 대부분 자리를 잡았습니다

하류권에서 얼음낚시를 즐기는 노조사의 낚시모습

얼음낚시에서 고패질을 자주 해 주는 것이 자주 입질을 받을 수 있습니다

1대만 가지고 얼음낚시를 즐기는 조사의 진지한 모습

1대만 가지고 하류권에서 낚시를 즐긴 조사의 조과가 든 물통

2대를 가지고 떡밥낚시를 시도한 조사는 연신 붕어를 걸어 내었습니다

떡밥낚시를 시도한 조사의 조과가 들어 있는 물통

이번 취재에는 흑케미 님이 동행을 해 주었습니다

흑케미 님의 조과.^^... 얼음구멍이 커서 다 빠져나가 자동 방생되고 두마리만 남았습니다

쥴리도 중류권에 대를 편성했습니다

바닥낚시에 찌올림은 환상적으로 올려줍니다

조금 씨알이 크다 싶어 한장 찍었습니다.^^

기온이 낮아서 낮에도 살얼음이 계속 얼어 옵니다

텐트까지 설치하여 추위를 피하면서 얼음낚시를 즐기는 조사의 모습

입질이 없으면 다른 구멍으로 이동을 하는 것이 얼음낚시의 재미

얼음낚시와 양주는 무슨 관계가 있을까요??

대관지 붕어를 자세히 살펴 봅니다

쥴리도 잔챙이급 몇마리를 사진을 찍기 위해 보관을 했습니다

손맛 찌맛을 본 후 자연으로 돌려 보내야 합니다
[대관지 취재종합]
* 일 시 : 2005년 1월 11일(화) 오전 11시 - 오후 3시 30분
* 장 소 : 경기도 여주 소재 대관지
* 날 씨 : 구름 조금
* 빙 질 : 양호
* 수 심 : 2.5미터
* 미 끼 : 지렁이, 떡밥
* 입 질 : 찌를 끝까지 올려줌
* 청소비: 2,000원
* 동 행 : 흑케미 님
* 특 징 : 개체수가 많아 하루 종일 입질을 받을 수 있으며 지렁이 떡밥 모두 좋은 입질을 보여줌.
*** 기타 조황문의는 이천 대성낚시점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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