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 입큰 화보조행기 #16 > 경기 안성 청수낚시터 [2004.02.08]      [이미지만보기]


제 1 회 동와컵 전국붕어낚시대회 [1]


지난 2월 8일. 낚싯대 전문 생산, 공급업체인 (주)동와물산에서 주최하고, 낚시전문웹진 입큰붕어에서 주관한 제 1 회 동와컵 전국붕어낚시대회가

경기 안성에 있는 청수 하우스낚시터에서 열렸다.


1회 대회인 만큼 관심과 대회 참가자가 저조할 것으로 우려하였으나, 108명의 선수들이 참가를 하였으며 많은 낚시인들이 성원과 관심을 보여 주었다.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며 예선전, 준결승을 거쳐 결승전에, 2위를 가리는 서든데스까지 치루며 박진감있는 경기가 이어졌다.

예선전에서 5마리를 걸어 올리며 결승전에 오른 77번 서동은 선수가 결승전에서 4마리를 잡으며 2위권인 3마리를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하였으며,

3마리로 동률을 이룬 2번 이성종, 13번 최광원, 100번 김창용 3선수가 숨막히는 30분간의 서든데스까지 이어져 2번 이성종 선수가 준우승을 차지하였다.


2004년 2월. 이제 비록 1회 대회를 치루며 발걸음을 내딛은 낚시대회이기는하나,

(주) 동와물산의 명성에 걸맞는 경기낚시 대회로 자리를 잡아 낚시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전국 낚시인들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기를 기대해 본다.

본 제 1 회 동와컵 전국붕어낚시대회에 참가해 주신 선수들과 많은 성원을 보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대회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아주신 안성 청수낚시터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시상내역]

* 우승 : 77번 서동은 선수

* 준우승 : 2번 이성종 선수

* 3위 : 100번 김창용 선수


* 매너상 : 65번 박현갑 선수

* 행운상 : 73번 김정진 선수 외... 3명

* 참가상 : 참가선수 전원 (수상자 제외)




참가선수들을 기다리고 있는 청수 하우스낚시터




본 대회를 주최한 (주)동와물산




도착과 함께 본부석에서 예선전 좌석추첨을...




미리 도착한 선수들은 준비에 여념이 없다




대회를 위한 붕어 방류를...




드디어 A조 예선전이 시작!!




선수들은 긴장하기 시작하고...




붕어가 나오기 시작합니다




















입질을 못보고 있는 선수들은 더욱 초조해지고...




예선전을 지켜보고 있는 겔러리들




A조 예선전을 지켜보고 있는 B조 선수들
















미끼를 다시 준비해 보고 있는 선수




형형색색의 떡밥... 과연 효과는...??




진행요원들도 눈을 돌릴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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