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 입큰 화보조행기 #22 > 충남 천수만 부남호 [2020.02.29]      [이미지만보기]


아직 이른 삼봉


오래간만에 부남호를 찾아 갑니다

끊어진 길이 연결된 2번 제방권에서 조용히 하루를 보내고 왔습니다

오전 10시경 도착해서 대편성을 하고 낚시를 해 보는데 거의 입질이 없습니다

오후시간도 입질이 거의 없었으며 밤이 되면서 입질이 들어옵니다

글루텐과 지렁이 미끼에 찌를 올려주는데 씨알은 9치급이 최대치 입니다


자정까지 입질이 이어지다가 새벽이 되면서 입질이 없어서 다시 휴식

아침에 다시 시작해 보는데 아침에는 글루텐 보다 지렁이에 반응을 해 줍니다

하지만 입질은 날이 완전히 밝아지면서 전혀 입질을 하지 않습니다

부남호는 요즘 밤낚시 위주로 낚시를 해야만 손맛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부남호를 찾았습니다




아침시간 잔잔합니다




대편성을 한 무니님




간단한 아침




고장난물시계님도 오셨네요




제방권 모습




반대편은 강풍




모두 모여서 저녁 해결




해가 집니다




밤에 입질이 들어 옵니다




아침에 고장난물시계님 한수 걸어 냅니다




부남호의 아침




제방권 전경




아침은 짧게 입질시간이 이어졌습니다




고장난 물시계님 조과




안산붕어님 조과




무니님 조과




최대 9치급




부남호 붕어




잘 생겼습니다


[부남호 취재종합]

* 일 시 : 2020년 2월 29일(토) -3월 1일(일)

* 날 씨 : 구름조금

* 장 소 : 충남 천수만 부남호

* 수 심 : 1.5 - 2.5미터권

* 채 비 : 외바늘채비

* 미 끼 : 지렁이 글루텐

* 조 과 : 9치급 이하

* 동 행 : 고장난물시계님 갑붕어님 붕어도적님 안산붕어님




취재 - [입큰붕어] 쥴리 [[email protected]]






[SNS 화보 보내기]



[응원의 메세지]


입큰 데스크 | Tel. 031) 422-2733

Copyright ⓒ FISHMA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