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어요
토요일밤에 차박을 하고 나서 일요일 아침부터 일찍 움직여 봅니다
각자 포인트를 바꾸어서 새로 구멍을 뚫고 아침부터 열심히 임해 봅니다
전날에는 해가 뜨면서 입질을 잘 했는데 기온이 더 떨어져서인지 블루길 성화가 심합니다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간간히 붕어가 나오는데 전날 처럼 잘 나오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하루 하루가 조황이 틀리니 조황을 장담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오후 3시경까지 열심히 해 보았는데 수로꾼66님이 걸어낸 9치급이 최대어가 되었습니다
이틀간 화성권 둠벙에서 좋은 추억 만들고 왔습니다
화성권은 당분간 이번에 내린 비로 인해서 진입이 어려울 것 같습니다
다시 날씨가 추워지기 전에는 얼음낚시가 힘들 것 같습니다... 참고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