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 입큰 화보조행기 #22 > 충남 보령호 [2019.12.22]      [이미지만보기]


밤이 깊어져야


수로들이 밤에 얼어서 살얼음이 잡히기에 보령호 본류권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수심이 깊은 보령호 본류권에서 대편성을 해 봅니다


각자의 포인트에서 대편성을 하고 낚시를 해 보는데

장대를 편성한 댕기머리님 포인트에서 붕어가 나오기 시작했고

다른 포인트는 붕어 얼굴을 보지 못하고 있는데 해가 질 무렵에 남부미트님도 한수 걸어 냅니다

해가 지고 나서는 망둥이의 공격으로 입질만 하면 망둥이가 나옵니다

미끼도 아무거나 가리지 않고 먹는 바람에 잠시 망둥이 파티가 시작된 것 같은 느낌입니다


망둥이 입질은 밤 9시경이 넘어가면서 소강상태를 보였고

이어서 붕어들이 간간히 나오기 시작합니다

이렇게 이어진 입질은 새벽 1시경까지 입질을 하고 나서는 입질이 끊어집니다

아침에는 여지없이 전혀 입질이 없어서 철수를 했습니다

보령호 본류권은 아침 입질이 전혀 없는 상태입니다




보령호 본류권을 다시 찾았습니다




배수가 1미터 정도 되었네요




댕기머리님 포인트




쥴리도 한대 폈네요




남부미트님 포인트




무니님 포인트




댕기머리님 한수 나와요




연속해서 나오네요




남부미트님도 해질 무렵에 걸어 냅니다




해가 집니다




초저녁에 망둥이 때문에 고생했습니다




아침이 밝아 옵니다




아침에도 입질이 없어요




로그인님 포인트




열심해 해 보지만 입질 없어요




함께한 조과




9치급 멋진 붕어




잘생긴 얼굴




고향으로 돌려 보냈습니다


[보령호 취재종합]

* 일 시 : 2019년 12월 21일(토) - 22일(일)

* 날 씨 : 구름많음

* 장 소 : 충남 보령호 본류권

* 수 심 : 3미터권

* 채 비 : 외바늘채비

* 미 끼 : 지렁이 떡밥 옥수수

* 동 행 : 댕기머리님 남부미트님 로그인님




취재 - [입큰붕어] 쥴리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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