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월척!
2주만에 마눌님과 출조길을 달려 갑니다
태풍의 영향권을 피해 충부권 보로 달려 갑니다
이곳은 다리 밑에서 비를 피할 수 있기 떄문에 비올때 마다 선호하는 편입니다
다리밑에 자리를 잡고 서둘러 대편성을 하고 시원하게 밤낚시에 임해 봅니다
초저녁에 입질이 한 번 받았던 마눌님은 그 이후로는 입질이 없었습니다
새벽 2시까지 낚시를 하다가 마눌님이 휴식을 취하는 사이 필자가 대신해서 밤을 지새워 봅니다
새벽 3시경과 아침에 6시경에 집중적으로 입질이 들어 옵니다
아침에 다시 마눌님이 낚시를 해 보는데
오전 10시경이 넘어서면서 망둥님이 허릿급을 걸어 내었고 마눌님도 월척을 걸어 내었습니다
태풍이 오기 전날 낚시를 허릿급과 월척급으로 마무리를 했습니다
하루 더 한 조행은 2편에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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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을 피해 다리 밑으로 출조지를 정했습니다
어두워질 무렵에 대편성을 마쳤습니다
해가 졌습니다
야경
분위기 시원하고 좋습니다
아침이 밝아 옵니다
밤새 비바람이 불었습니다
하류권 풍경
좌완 포인트
밤에 파라솔에 비가 떨어져서 임시방편으로 수건 걸었음
아침 분위기
인석님 포인트
망둥님 포인트
참깨
망둥님 손맛 봤습니다
멋진 붕어 나옵니다
마눌님 월척
황금월척 포즈
[보청천 취재종합]
* 일 시 : 2019년 7월 19일(금) - 20일(토)
* 날 씨 : 흐리고 비 바람
* 장 소 : 충북 보청천
* 채 비 : 외바늘채비
* 미 끼 : 옥수수 지렁이 글루텐
* 조 과 : 36.2, 30.5 외 10여수
* 동 행 : 망둥님 인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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