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 입큰 화보조행기 #22 > 충북권 강계 [2019.07.15]      [이미지만보기]


폭염속 손맛


처음으로 선보이는 화보집입니다

많이 서툴고 어눌하지만 앞으로 자주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폭염이 기승이지만 꾼의 갈길을 막지 못합니다

일을 마치고 밤 11시경에 가까운 강계를 찾아 갑니다

집에서 가까와서 대부분 짬낚시로 출조를 하는 곳인데 오늘은 빡세게 밤낚시로 밤을 지새워 봅니다


새벽녁에 붕어가 나오기 시작하더니 동 트면서 멋진 입질을 보여줍니다

씨알도 큰붕어도 그 멋진 얼굴을 보여줍니다

해가 떠서 날이 뜨겁지만 입질은 간간히 해 줍니다

폭염속에서도 찌올림은 보고 손맛을 보니 더운 줄도 모르고 낚시를 즐겼습니다

항상 주변정리는 말끔히 하고 쓰레기는 모두 챙겨 왔습니다

앞으로 자주 인사드리겠습니다




집에서 가까운 강계를 찾았습니다




참깨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대편성 했습니다




수초가까이도 찌를 세웠네요




한수 나옵니다




조사들이 많이 왔네요




대편성 멋져요




건너편도 조사들이 있습니다




둑방에서 해야 합니다




누가 작업 잘 해 놓았습니다




또 한수 나오네요




씨알 좋습니다




양귀비




귀한 사진입니다




부들수초에서 대물이 놀아요




손맛 봤습니다




튼실한 붕어




고향으로 보냅니다




잘가라




마지막 까지 모두 방생


[충북권 강계 취재종합]

* 일 시 : 2019년 7월 13일(토) - 14일(일)

* 날 씨 : 구름조금

* 장 소 : 충북권 강계

* 수 심 : 80 - 1미터권

* 채 비 : 바닥채비

* 미 끼 : 옥수수 글루텐 지렁이

* 조 과 : 월척급 2수 외 4수



취재 - [입큰맴버] 김인석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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