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어를 꿈꾸다
제목 그대로 대어를 꿈꾸는 사람들이 모여 만든 밴드 시조회 행사 다녀 왔습니다.
요즈음 봄철이라 밴드모임이나 카페 모임 시조회가 겹쳐 몸이 하나인지라
가급적 가까운 곳으로 동행 출조지를 정하지만
이번에도 필자가 사는 곳에서 2시간 거리에 있는 황룡강
최상류보에서 시조회를 열려 즐거운 시간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비롯 필자는 붕어 구경을 못 했지만 같이 참석하신 회원님들은 고른 손맛을 보시고
상품도 하나씩 받을 수 있어서 뜻 깊은 행사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 대어를 꿈꾸다 밴드에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바랍니다.
참고로 황룡강 최상류 장성호 무넘이 밑 보는 지금보다는 장마철 최고의 명단 자리가 입니다.
꼭 장마철에 한번 찾아 손맛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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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어를 꿈꾸는 사람들의 모임 입니다.
본부석 입니다.
대어를 꿈꾸다 회원 입니다.
고사 준비 합니다.
필자의 잠자리 ㅋㅋㅋ
윤혜로 회장님 올 한해 5짜 부탁 합니다.
오늘도 필자는 9대 편성 입니다.
왼쪽으로는 짧은대
오른쪽으로는 긴대 편성 입니다.
울산에서 오신 한울님
좌대 탐나네요.
밤낚시 필수품 입니다.
보에서 아침에 블루길 손맛이라도…..
포인트는 끝내 주네요.
나무 밑 포인트도 좋아 보입니다.
무적에 닭발 포인트 입니다.
낚싯대 탐나요. ㅋㅋㅋ
회장님도 열심히 입니다.
죄송 합니다.
이날 나온 큰 녀석으로만.
상품도 풍년 입니다.
1,2,3등 입니다.
행운상 1등 하셨습니다.
행운상 2등 하셨습니다.
대어를 꿈꾸다 파이팅 입니다.
[황룡강 취재종합]
* 일 시 : 2019년 3월 16(토) ~ 17(일)
* 날 씨 : 맑음
* 장 소 : 전남 장성군 장성읍 백계리 545-19
* 수 심 : 1m ~ 1.2m 내외
* 채 비 : 원줄 3호, 목줄 카본 2.5호, 감성돔 바늘 2호
* 미 끼 : 옥수수
* 조 과 : 필자 꽝, 9치급 외 다수
* 동 행 : 대어를 꿈꾸다 밴드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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