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권 4탄
요즘 시기에 맛당히 갈때가 없다보니 눈이 아래 지방으로 향하게 합니다.
간간히 덩어리가 나온다는 소리를 들으면 마음만 신숭생숭해져 손에 일이 잡히지 않고
멀그럼히 먼산만 봅니다.
마음을 가담듬고 서해안 고속도로를 달려봅니다.
3시간을 달려 도착한 목포...
톨게이트를 지나 산이면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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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기만 한 목포지만 웬지 이 친밀감은 뭔지 모르게....

봐도 좋습니다 수문만 보면 다 왔다는 생각

저 멀리 먼저 와 계신 조사님들

벼짐을 묶느냐고 한참 바쁨니다.

포인트에 대를 편성해 봅니다.

저녁 노을이 붉게 물들어 갑니다.

오늘의 메인은 옷닭입니다.

저녁준비를 해 놓고 미래 썬 전자케미를 달아봅니다.

새벽부터 바람이 터지더니 하루 종일 바람이 초소14m 헉 죽음입니다.

이놈이 얼굴을 보여줍니다.

이놈 정말 튼실하게 생겼습닏다.

해남 붕어 자태가 끝네줍니다.

고향으로 고고.

저도 집으로.

집으로 가던중 썬 케미 스티커를 부착한 차량발견..... ㅎㅎㅎ.

왔던 곳으로 다시 나갑니다.

헉 차가 넘 많습니다.
[해남권 취재종합]
* 일 시 : 2017년 11월 17일(금) - 19일(일)
* 날 씨 : 맑음, 강풍에 비
* 장 소 : 전남 해남권
* 수 심 : 1 - 2.5미터권
* 채 비 : 대물채비에 바늘만 교체 (감성돔 3호)
* 미 끼 : 옥수수. 새우
* 조 과 : 허리급 한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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