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 입큰 화보조행기 #22 > 충북 충주권 [2017.08.06+]      [이미지만보기]


더워도 넘 더워요


날씨가 넘 더워서 당분간 출조 계획을 접었는데

주병석님과 술 한잔 겻들이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던 중

충주에서 재미본 이야기를 하던 중 그래 그러면 갑시다.

몸은 더워서 안돼 하면서 입으로는....

안산IC 근처에 차를 세워 놓고 주병석님 차로 움직여 봅니다.

조황은 그날 그날 틀리지만 그래도 손맛을 생각하며 충주로 달려가봅니다.


아침 일찍 출발해서 먼저 좌대에 대를 편성하고

낚시터 근처 백숙집에서 백숙과 함께 점심을 먹고 그 집에서 한숨자고 낚시터로 가던 중 말벌집을 발견....

개구쟁이 처럼 장난을 치는 주병석님 말벌집을 건드렸습니다.

재빠르게 차로 숨어서 큰 피해는 없었지만 정말 조심해야 합니다.

늦으시간까지 좌대에 입실합니다.


초저녁에 입질을 주어서 기대가 만발했는데.....

초저녁에 한수... 새벽에 붕애....

아침에 옆 좌대에서 한수...

각 좌대에서 한수에서 두수정도 조황을 보여준 것 같습니다.

휴가철이라 빨리 철수합니다.




주병석님 차로 짐을 옮겨실고 영동 고속도로를 달려 봅니다



아침을 여주휴게소에서



충주 도착 남한강 낚시점에서 미끼를 구해봅니다



드디어 선착장에 도착하니 저멀리서 배가 오고있습니다.



배에다 짐을 다 옮겨실고 주차장을 뒤로하고 좌대로.



첫번째 좌대가 보입니다.



벌써 도착한 조사님들이 대편성을 마치고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오늘 대를 편성할 포인트입니다.



대편성을 했더니 온 몸이 땀으로 범벅이가 되었습니다.



대를 편성해 놓고 다시 나와서 근처 식당에서 점심겸 식사를 합니다.



양념 항아리가



백숙에 점심겸 쇠주한잔....



점심 먹고 휴식을 취하는 주병석님.



점심 식사 후 낚시터로 가는 도중 말벌집 발견 정말 조심해야 합니다.

전번 출조에 말벌에 쏘여서 밤에 응급실 갔다가 왔거든요.




늦은 시간 마지막 배가 도착하고 있습니다.



밤 하늘을 보니 오늘 밤 열대아가 형성 될것 같습니다.

2년전 이시기에 얼어 죽는 줄 알았는데...




미래 썬 전자케미로 야간 낚시에 돌입합니다.



달 빛에 타겠습니다. 넘 덥습니다.



케미 불빛에 위안을 삼을려고 합니다, 찌하나가 살짝 잠김닏다, 챔질...불루길이....



주병석님도 열낚합니다.



야참으로 참치김치찌게에 쇠주한잔 합니다.



초저녁에 한수,새벽에 붕애을 걸어냈습니다. 옆 좌대에서는 아침에 한수 걸어냅니다.



충주 붕어 튼실합니다.



밤에 계측했을때에는 26cm이었는데 아침에 철수 할때 계측했더니 25cm이 나옵니다.



총 조과입니다.



철수합니다. 항상 내 곁을 지켜주는 제왕대와 대지 감자찌...



아침 일찍 철수하니 고속도로가 한가합니다.

[충주권 취재종합]

* 일 시 : 2017년 08월 05일(토) - 06일(일)

* 날 씨 : 맑음/폭염

* 장 소 : 충북 충주권

* 수 심 : 1 - 2.5미터권

* 채 비 : 대물채비에 바늘만 교체(감성돔 3호)

* 미 끼 : 지렁이

* 조 과 : 8치급외 4치

* 동 행 : 주병석님



취재 - [입큰맴버] 붉은소금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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