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 입큰 화보조행기 #22 > 충북 초평천 [2017.08.03]      [이미지만보기]


한 번 더 도전


지난번 초평천을 답사 할때

지렁이가 부실해서 아쉬움이 많이 남았던 기억이 납니다

휴가인 지금

가족과 함께 3일을 보내고 나서

그곳이 생각나서 싱싱한 지렁이 챙기고 반려견 비투와 함께

그곳을 다시 찾았습니다


근데 날씨가 너무 더워서 실제 엄두가 나지 않습니다

그래도 지난번 황금붕어 얼굴이 눈앞에서 가물거리기에

땀을 뻘뻘 흘리면서 대편성을 하고 나니

눈 앞이 어질어질 합니다


차에서 에어콘을 틀고서 오전 시간은 제대로 낚시도 못하고 쉬었습니다

오후 2시경 부터 낚시를 시작해 보는데

지렁이 미끼에 멋지게 찌를 올려 줍니다

찌올림은 멋진데 씨알은 아쉽습니다


연속적으로 입질이 몇차례 들어 오지만 씨알은 모두

그만 그만 합니다


그런 입질도 오후 5시경이 되면서는 입질을 하지 않습니다

밤낚시를 기대해 봅니다




지렁이 가 부족해서 아쉬움이 남았던 곳을 다시 찾았습니다




상류권




새뮬 유입구




무너미




물색 맑은 상태입니다




이곳에서 다시 한 번 더




대편성을 했는데 땀이 비오듯 합니다




무지막지 더운 날씨입니다




함께 한 반려견 비투가 부릅니다




차도 덥네요




정말 더운 날씨 입니다 헉 헉




낚시를 해 봅니다


하지만 저번에도 그랬듯이

밤낚시에는 전혀 입질을 하지 않습니다

시간이 지나서 채비를 들어 보면 지렁이는 없고

간혹 동자새는 나옵니다


밤낚시에 입질이 없어서 차에서 비투와 함께 휴식을 취해 봅니다

새벽 4시경 다시 나와서 낚시를 해 보는데

아침 입질도 없습니다


해가 앞산에서 떠오는데 살짝 무서워집니다

서둘러 철수하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이상하게 이곳은 낮낚시만 되고 밤낚시는 현재는 되지 않는것 같습니다

가을에 찬바람이 한번 불고 나면

다시 와 봐야 할것 같습니다


회원님 여러분 엄청 덥습니다

모두들 건강에 유의 하시길 바랍니다.




어두워집니다




밤낚시 기대해 봅니다




밤에 입질 전혀 없습니다 에궁 피곤타




아침이 밝아 옵니다




새벽 부터 낚시를 해 보다가 해 뜨면서 철수합니다




이쁜 붕어 얼굴을 봤습니다




쓰레기는 모두 되가져 왔습니다


[초평천 취재종합]

* 일 시 : 2017년 8월 2일(수) - 3일(목)

* 날 씨 : 구름조금

* 장 소 : 충북 초평천

* 수 심 : 1.2 - 1.5미터권

* 채 비 : 외바늘 채비

* 미 끼 : 지렁이

* 조 과 : 7치급


취재 - [입큰맴버] 대호킹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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